농협지주 김주원 팀장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서 비공직자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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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주 김주원 팀장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서 비공직자부문 최우수상 수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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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H농협금융지주 김주원팀장이 박경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상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주관한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 준법지원부에서 근무하는 김주원 팀장이 비공직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 전반의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공직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3일 농협지주에 따르면 김 팀장은 ‘청렴강의 경연대회’에 ‘수학으로 만드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출전해 복잡한 청탁금지법 내용을 수학기호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 중인 김 팀장은 윤리경영 실천문화 확산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도 윤리경영의 날(11월2일), NH-PAY운동 등 농협금융의 차별화된 윤리경영 정책을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NH-PAY운동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금융을 만들기 위해 ‘작은 금액이라도 나누어 계산하는 것을 새로운(New) 습관(Habit)으로 정착시켜 불합리한 접대문화를 타파하자’는 농협금융의 윤리경영 실천캠페인이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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