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식습관 탓에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위장질환 진료인원이 1,000만명을 넘어서며 위장 질환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가 비타민U와 비타민K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천연 항궤양제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올즙이 신제품 양배추사과즙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배추사과즙은 올즙의 베스트셀러 양배추즙과 빨간양배추즙 그리고 양배추환에 이은 양배추를 주재료로 한 또 하나의 신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양배추사과즙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받은 양배추를 사용하여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먹는 느낌이 나도록 원료 그대로 신선한 맛을 한포에 담아낸 제품이다. 저온착즙 가공법으로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합성착향료를 비롯한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 자연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100% 국내산 사과를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추가해 평소 양배추즙을 먹기 어려워했던 사람들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올즙의 조한희 대표는 “위장 질환은 평소 식습관과 연관성이 큰 만큼 과식과 과음 등을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위에 좋은 양배추를 주원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즙이나 환 제품들로 꾸준히 병행하는 것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배추 사과즙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올즙 구매고객 한정, 올즙 온라인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 50% 할인 쿠폰을 동봉하여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쿠폰 등록 및 사용기간은 2개월로 11월 15일부터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최대 10박스까지 구매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