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2017’ 나흘간 132만명 관람 성과
상태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나흘간 132만명 관람 성과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0.1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한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이 추석연휴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8일 1000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이뤄진 폐막 공연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쳤다.

이 축제는 광장의 의미와 시의성을 담은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국내외 총 8개국 48작품을 초청해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날 42만 명이 다녀간 것을 포함해 나흘간 총 132만 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 청계천로 등을 가득 메웠다.

긴 명절 연휴 기간, 도심 속에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찾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과 복잡한 일상에서 만나던 도심공간을 거리예술로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데 이번 축제가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이 올해 축제가 거둔 성과들이라는게 재단측의 설명이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