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다양한 화장품 산업과 트렌드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가 9월 12일에서 16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의 KTX 오송역 일대에서 열린다.

200개 기업, 1,000여 명의 바이어, 5만 여 명의 관람객까지 역대 최대 참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도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에 참가해 K-뷰티 알리기에 나선다.

트로이아르케는 1:1 맞춤 처방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로서 K-뷰티를 선도하며 한국 화장품 업계 중심에 있다. 또한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뷰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홍콩에 제품을 수출해 브랜드 스파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3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에서 트로이아르케는 2개 부스(B24)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약 10개국의 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미국, 중국, 동남아 등의 국가에 제품 수출과 관련한 미팅을 마련한다.

트로이아르케 관계자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에서 K-뷰티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트로이아르케는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1:1 맞춤 전문가 화장품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향수, 미스트 만들기와 네일아트 등 뷰티 체험행사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비교해 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켓관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