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체형 PC ‘24V570’ 라인업 '체인지업 페스티벌' 사은품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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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체형 PC ‘24V570’ 라인업 '체인지업 페스티벌' 사은품 이벤트 중
  • 이상권 기자
  • 승인 2017.08.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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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미디어>

최근 싱글을 위한 혼밥 상품이나 1인용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포인트는 ‘심플함’이다. ‘심플’한 트렌드는 생활용품, 가구를 비롯한 제품들에서 출발해 전자제품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PC부분에서는 대표적으로 일체형(올인원) PC를 들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높게 제작될 수 있으며, 기존의 배선이나 인테리어상 미관을 헤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품 자체가 심플하기 때문에 데스크탑 제품군의 특징인 쉬운 업그레이드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일체형PC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해결한 PC중에 하나로 알려진 LG전자의 일체형 PC ‘LG 24V570’ 일체형 PC라인업이 ‘체인지업 페스트벌’을 맞아 한컴오피스NEO와 이지포토, 모니터스탠드 증정 이벤트(VD모델 제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의 일체형PC '24V570-GA55K' 모델의 경우 7세대 코어 i5-7200U (3MB 캐시, 2.5GHz)를 기본으로 하여 8GBDDR4 램과 256GB SSD를 내장하고 있다. 그래픽 카드는 인텔 HD Graphics 620, LCD는 IPS 24인치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하여 FHD(1920x1080) 해상도를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외부입출력 단자로는 USB 2.0 x2, USB 3.0 x2, HDMI-In, HDMI-Out, 단자와 메모리 카드 리더 등 다양한 연결을 지원하며 HDMI In 포트가 지원되기 때문에 PC뿐 아니라 TV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임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해 가정에서의 활용도를 높혔다.

LG전자 일체형PC ‘24V570'의 장점은 기존의 일체형PC보다 업그레이드 및 부품 호환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과거의 일체형PC는 부품 교체가 제한적이었고 내부 공간이 협소해 방열처리가 문제점으로 제기 되었다. ‘24V570’모델은 방열 기능을 높히고 간편한 뒷면 도어를 설치하여 별다른 공구 없이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체인지업 페스티벌’이나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상권 기자  photo82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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