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미디어>

블루투스 사운드 제품과 외장하드 제조사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메인, 서브 우퍼까지 장착한 블루투스 스피커 ‘락클래식 Q77’를 출시했다.

블랙골드 에디션과 블랙 모델의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락클래식 Q77’은 엠지텍에서 출시한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이 가지는 ‘음질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공통점과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과는 다른 모던한 디자인에 메인우퍼, 서브우퍼까지 내장되었다는 차이점이 특징이다.

30W스피커 유닛 2개와 메인우퍼, 서브우퍼로 구성된 ‘락클래식 Q77’의 사운드 유닛은 가로 약22cm, 세로 약 9cm 크기의 아담한 스피커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음질을 보여준다. 1073g의 가벼운 무게와 아담한 크기, 클래식한 휠과 동작 버튼은 오래전 클래식 라디오, 혹은 세련된 해치백 느낌의 디자인으로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유니크하게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LG화학의 6700mAh 베터리로 최대 20시간(불륨 25%사용시)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하여 베터리 소모 방지 및 페어링 편의성을 갖추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로 인해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며 NFC지원을 통한 테더링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락클래식 Q77’은 8월 11일 출시하여 오픈마켓 판매중이다.

제품의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 보도 화보는 신인모델 김예솔 양의 시크한 모습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사양은 엠지텍 홈페이지와 오픈 마켓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