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배우 이성경을 중가 스마트폰 Q6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통통 튀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성경이 모델로 등장 Q6만의 매력을 전달한다.
이성경은 “꽉 차서 완전히 빠져들지?”라는 멘트로 LG Q6에 적용된 5.5인치, 18:9 풀비전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이어 두 가지 사진으로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매치샷, 더 넓게 찍히는 전면 광각 셀피까지 LG Q6의 디자인과 주요 기능을 설명한다.
LG Q6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G6에서 선보였던 5.5인치 18:9 풀비전이 적용된 최초의 중가 브랜드다. 깔끔한 디자인 외에도 전면 광각 셀피, 얼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프리미엄 제품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40만원 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LG Q6 모델인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고, ‘치즈 인 더 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LG전자 관계자는 “18:9 풀비전과 컬러 등 LG Q6가 가진 프리미엄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한 이성경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제품이 가진 장점에 모델 이성경의 매력이 더해진 광고를 통해 LG Q6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