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는 노르웨이, 한국은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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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는 노르웨이, 한국은 19위
  • 양의정 기자
  • 승인 2017.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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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1위.. 올 1월~5월 총 14만5352대의 전기차(EV, PHEV) 판매돼

올 상반기 전기차가 가장 많이 판매된 나라는 노르웨이였고, 한국은 전 세계에서 19위에 올랐다.

SNE 리서치가 통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국가별로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 중 전기차(EV, PHEV)의 비중을 산정한 순위에서 노르웨이가 2016년에 이어 올해 1~5월에도 1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해 18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20개 국가 중에서 1위 노르웨이를 비롯한 17개국이 2016년에 비해 모두 비중이 상승한 반면, 네덜란드와 중국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영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비중이 상승한 국가 중에서는 1위 노르웨이가 가장 높은 상승폭(3.2%p)을 보인 가운데, 뒤를 이어 아이슬란드가 2.3%p의 상승폭을 시현했다. 그 다음으로는 룩셈부르크가 전기차 판매 급증에 힘입어 비중이 1.3%p 급등하면서 순위가 2016년 19위에서 단숨에 9위로 뛰어올랐다.

우리나라도 비중이 0.2%p 상승했지만 오히려 순위는 하락해 여전히 전기차 대중화를 향한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국가별 전기차 판매 비중 순위는 1위에 노르웨이(EV+PHEV 비중 26.2%), 2위에 아이슬란드(7.0%), 3위에 스웨덴(3.7%), 4위에 벨기에(1.9%), 다음이 스위스(1.7%), 핀란드(1.7%), 오스트리아(1.5%), 프랑스(1.5%), 룩셈부르크(1.4%), 네덜란드(1.3%), 중국(1.3%), 영국(1.3%) 등이 있다.

<사진=SNE리서치>
<사진=SNE 리서치>

양의정 기자  eyan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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