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맛 젤리' '얼려먹는 박카스' 다음엔?…‘박카스 디카페’ 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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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맛 젤리' '얼려먹는 박카스' 다음엔?…‘박카스 디카페’ 디자인 리뉴얼
  • 강성기 기자
  • 승인 2024.04.0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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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카페인에 민감한 피로회복제' 메시지 명확히 전달

고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은 1961년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출시했다. 박카스는 출시 당시 정제 형태로 발매됐다. 이어 1963년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 '박카스D‘가 출시됐다. 

1990년을 시작으로 리뉴얼 제품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1990년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한 이후 2005년에는 타우린 성분을 두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과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디카페인 제품인 ‘박카스 디카페’가 출시됐다. 

이후 '박카스맛 젤리', '얼박'(얼려먹는 박카스) 등이 속속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동아제약은 8일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박카스 디카페에 기입된 ‘Refresh your mind!’ 문구를 낱개 병 패키지에는 ‘카페인에 민감하다면’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했다.

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슈퍼,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강성기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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