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기대작 ‘TL’, 론칭 초반 성공 예감 솔솔..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 주목받아
상태바
엔씨(NC) 기대작 ‘TL’, 론칭 초반 성공 예감 솔솔..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 주목받아
  • 한익재 기자
  • 승인 2023.12.17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드 레이드, 점령전, 인던, 공성전까지 ••• MMO 정수 담은 TL의 협동 콘텐츠 
대규모 진영전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 ••• 전략적인 단체 전투에 긍정적 평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대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성장 구간 중반부터 본격적인 ‘협동 콘텐츠’들이 개방되며 TL만의 MMO 매력을 맛볼 수 있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희귀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팀원과 함께 보스에 도전하자!” 

TL에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협동 콘텐츠는 ‘필드보스’다. 필드보스를 처치하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일반 모스터보다 훨씬 강력해 파티를 꾸려 공략해야 한다.

파티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특수 던전인 ‘파올라의 차원진’은 3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최대 파티원 6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던전마다 특색 있는 몬스터들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파티를 구성하고 있는 파티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성공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아크보스’는 TL에서 만나는 몬스터 중 가장 강력한 보스에 속한다. 레벨 50 이후 공략이 가능하며 대규모 인원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여야 한다. 아크보스를 처치하게 되면 게임 내 모든 유저들에게 이로운 효과가 적용될 만큼 높은 난이도를 선보일 전망이다.

 

엔씨(NC) 기술력으로 끊김 없는 ‘진영전’ 구현 

길드 레이드, 점령전, 공성전까지. TL에는 단체와 단체가 전투를 벌이는 ‘진영전’을 수시로 목격할 수 있다. 진영전은 작게는 파티부터 크게는 길드 혹은 서버 단위로 팀을 꾸려서 전투를 이어 나가는 TL의 핵심 콘텐츠다. 

원활한 진영전을 위해서는 대규모 PVP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필수다. TL은 엔씨(NC)만의 서버 기술을 활용해 끊김 없는 전투를 구현했다. 좁은 공간에서 이용자 수십 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여도 자연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한 덕분에 각종 전술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TL만의 장점인 자유로운 무기 전환은 긴박하게 흘러가는 진영전에 또 다른 즐거움을 불어넣는다. 무기조합을 통해 캐릭터 특성과 관계없이 21가지 클래스를 만들 수 있어 자신이 맡은 역할군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가령 방패를 들고 있던 탱커 유저가 아군의 화력이 부족할 경우 지팡이로 무기를 변경해 즉시 지원에 나설 수 있는 셈이다.

출시 초반 긍정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TL은 내년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TL이 해외에서도 PC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