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조사기관 "2025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車 370만대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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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사기관 "2025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車 370만대 돌파한다"
  • 양의정 기자
  • 승인 2017.06.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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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유럽이 전체 PHEV 시장을 각각 39.8%, 30.6%를 차지할 것”
현대 쏘나타 PHEV <사진=Hyundai USA>

 

미국의 한 조사기관이 보고서를 발표해 2025년까지 세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가 370여대에 달할 것이라고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한 보고서 '글로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시장 보고서(Global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Market)'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란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 단계로, 전기모터와 석유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차종이다.

PHEV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PHEV 인센티브제도, 일일 주행거리에 관한 충분한 배터리 용량, 절약되는 연비 등으로 다양하다.

폭스바겐 MQB와 메르세데스-벤츠 EVA, BMW FSAR과 같은 전용 전기자동차(EV) 플랫폼이 등장해 PHEV의 성장을 부추기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마세라티 르반떼와 벤틀리 벤테이가, BMW M3와 같은 고성능 모델들이 20205년까지 PHEV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PHEV 차량을 약 47만대나 생산할 예정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PHEV 시장을 선도할 시장으로 중국과 유럽을 꼽았는데, 중국과 유럽이 전체 PHEV 시장을 각각 39.8%, 30.6%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전기 자동차 인센티브 폐지, 장거리 배터리 전기 자동차의 출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부상 등으로 고객이 PHEV 차량을 선택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의정 기자  eyan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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