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보노보노 뭐하니?’, 글로벌 사전 예약 실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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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엿보기]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보노보노 뭐하니?’, 글로벌 사전 예약 실시 외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11.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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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인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를 기반으로 제작한 '보노보노 뭐하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방치형 힐링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하는 해당 게임이 히트작 '고양이와 스프'에 이어 또 다시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넷마블의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엠엔비는 10일간 총 8만명을 끌어모은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 100여개의 신규 굿즈를 선보였는데요, 운영 기간동안 4만개의 제품을 판매하며 '쿵야' 친구들을 저력을 보였습니다. 


보노보노 뭐하니? 사전예약 실시. [이미지=네오위즈]
보노보노 뭐하니? 사전예약 실시. [이미지=네오위즈]

ㅇ.. 네오위즈가 모바일 신작 ‘보노보노 뭐하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노보노 뭐하니?’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 ‘보노보노’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따뜻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방치형 힐링 시뮬레이션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개발을 맡았으며,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게임에서는 주인공 보노보노를 포함해 숲 속 다양한 친구 등 100여 종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과 함께 시설을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재료 채집 후 요리를 통해 음식도 제작할 수 있으며, 악세서리와 가구를 만드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또 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고구마 뽑기’, ‘바다 속 토토 터치하기’ 등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미니 게임들도 준비되어 있다.

보노보노 뭐하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사전예약 기념 아이템 보상이 제공된다.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 현장사진. [사진=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 현장사진. [사진=넷마블]

ㅇ..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이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0일간 총 8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에서 신규 굿즈 총 100여 종을 공개했고 이 중 키링, 스노우메이커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됐으며 운영 기간 동안 4만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빈다는 테마로 제작된 ‘소원상점’은 쿵야 코인을 던져 소원을 비는 양그말리온 소원 분수대, 인생네컷 부스, 프린팅박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더불어 콜라보 굿즈, 스노우메이커, 맑눈광 슬리퍼, 차량 방향제, 글라스 잔 등 최초 선보이는 굿즈들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쿵야 레스토랑즈’를 아껴주시는 팬들 뿐만 아니라 쿵야 IP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고객들도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이후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 출시와 온라인 이벤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펑크랜드(PUNKLAND). [이미지=슈퍼캣]
펑크랜드(PUNKLAND). [이미지=슈퍼캣]

ㅇ.. 슈퍼캣이 경일게임아카데미와 손잡고 자사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PUNKLAND)’를 활용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개발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각 사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총망라해, 게임 출시를 최종 목표로 하는 실무형 교육과 실습 및 팀별 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슈퍼캣은 서버 및 DB 구축, UI 설계, 출시까지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임 개발 툴 ‘펑크랜드 스튜디오’를 교구로 제공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로 도출된 신작 게임의 출시를 지원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강의 커리큘럼 제공 및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맡았다.

약 30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는 총 5개팀으로 나뉘어 ‘펑크랜드 스튜디오’ 및 리소스 공유 통합 플랫폼 ‘게임 마당’의 그래픽 리소스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어드벤처 및 RPG 장르 등 5종의 게임을 ‘펑크랜드’에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작품은 ‘펑크랜드' 최상단에 위치한 메인 배너에 노출되는 기회를 부여, 신작 게임 홍보 혜택을 제공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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