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스티커도 준다”…네이버 SEF2023 인기
상태바
“굿노트 스티커도 준다”…네이버 SEF2023 인기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3.08.17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 오프라인 신청은 이미 마감
노트 앱용 스티커·메모지 사은품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다가오는 9월 개최될 ‘SEF2023’을 앞두고 연사 소개와 프로그램 세부내용을 담은 홈페이지를 공개한 가운데 사전 오프라인 신청은 이미 마감될 만큼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녹색경제신문>의 취재 결과, 올해로 7회째를 맞은 ‘SEF2023(Software Edu Fest 2023)’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다.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누구나 모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현재까지 누적 11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1일 차에는 비전공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다양한 학습 방법을 소개하는 세션이, 2일 차와 3일 차에는 ChatGPT와 AI 윤리 등 SWㆍAI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된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을 비롯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미국 칸아카데미 엔지니어 디렉터 Shawn Jansepar 등 국내외 유수 IT기업의 실무자, 컴퓨터과학 분야 연구자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SEF2023’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오프라인 참여를 위한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전 신청 통해서 추첨을 돌리고, 선발된 사람들한테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며 “안타깝게도 현장 입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온라인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신청은 아직 가능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굿노트 등 필기 서비스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스티커나 메모지 이미지, 컴퓨터 및 핸드폰 배경화면 등 온라인 굿즈를 준비했다”며 “PDF 이미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