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케이뱅크, 내 맘속에 쏙 드는 캐시백 혜택 ‘오늘의 쿠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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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케이뱅크, 내 맘속에 쏙 드는 캐시백 혜택 ‘오늘의 쿠폰’ 서비스 시작
  • 김세연 기자
  • 승인 2023.07.1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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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생활밀착형 캐시백 쿠폰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오늘의 쿠폰' 서비스로 원하는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캐시백을 골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 배달 앱 등의 캐시백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만 하면 쿠폰 금액만큼 케이뱅크 체크카드 연결 계좌로 입금되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오늘의 쿠폰으로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종목코드:416600)을 신규 상장합니다.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운용됩니다. 포트폴리오는 잔존 만기가 20년을 초과하는 미국 장기 국채, 미국채 ETF 등 총 40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6월 말 기준 듀레이션은 16.41, YTM(만기수익률)은 4.08%를 기록중입니다. 이 상품은 미국 금리 인상이 둔화해지는 시점에서 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수요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출처=하나은행]

○...하나은행,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은 고물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 파워온 스토어」프로그램을 통한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 개선과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11일 오전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먼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전기료 절감 시스템 설치 지원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 있는 1,36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노후된 냉난방기기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330여 개소의 사업장에는 사업장별 300만원을 지원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한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전기료 절감 시스템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금융을 통한 진정성 있는 금융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4분기 중에는 20억원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 및 마케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쉴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500여 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AI CCTV, 클린케어 등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로 했다.

또한, 시설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약 5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맞춤 진단 및 경영 개선 컨설팅도 진행함으로써 업종 및 개별 상황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에너지 가격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 상품에 대해서 이자 캐쉬백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사장님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이자 캐쉬백을 실시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뱅크, 내 맘속에 쏙 드는 캐시백 혜택 ‘오늘의 쿠폰’ 서비스 시작

케이뱅크가 한 달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캐시백 쿠폰 서비스를 내놨다! 케이뱅크가 원하는 캐시백 쿠폰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오늘의 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의 쿠폰’은 케이뱅크 앱에서 일상 속 자주 쓰는 편의점, 배달 앱 등의 캐시백 쿠폰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한 달에 한 번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다가오는 쿠폰’ 목록에서 쿠폰 전체 브랜드를 확인하고 원하는 쿠폰이 오픈 되는 날짜에 쿠폰을 받으면 된다.

캐시백 쿠폰은 매주 새로운 쿠폰이 발행되며 선착순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12일에 오후 12시에 처음으로 발행될 캐시백 쿠폰은 편의점이다.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는 3천원 캐시백 쿠폰이 제공된다.

7월 둘째주 수요일에는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의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캐시백 쿠폰이 발행될 예정이다.

캐시백 쿠폰은 해당 브랜드에서 모든 케이뱅크 체크카드(▲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여타 할인 쿠폰과 다르게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거나 앱에 입력할 필요 없이 결제만 하면 쿠폰 금액만큼 케이뱅크 체크카드 연결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발급 후 4주 내에 사용해야 하며 쿠폰당 한 번 캐시백이 적용된다.

사용 방법은 케이뱅크 앱 내 오른쪽 하단 ‘전체’로 들어가서 인기 탭 중 ‘오늘의 쿠폰’을 누르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오늘의 쿠폰’은 편의점, 배달앱을 시작으로 마트, 주유소 등 다양한 일상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캐시백 쿠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많이 결제하는 편의점과 배달앱의 쿠폰을 시작으로 오늘의 쿠폰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고객 사용 현황 및 반응을 분석해 추후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 (H)’ 신규상장

신한자산운용이 11일 한국거래소에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종목코드: 416600)’를 신규 상장한다.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는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교지수(KAP 미 국채 20Y+ 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포트폴리오는 잔존 만기가 20년을 초과하는 미국 장기 국채(US Treasury Bonds), 미국채 ETF 등 총 4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6월 말 기준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은 16.41, YTM(만기수익률)은 4.08%를 기록 중이다.

또한 환헤지 전략을 사용하여 금리 인하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위험을 제거하여 미국 금리의 방향성에 집중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채권 가격상승에 따른 자본수익 극대화를 위해 분배금은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는 미국 금리 인상의 마무리 시점에서 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의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상품이다”며 “미국 장기채권은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민감도가 높아 과거 금리인하 시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의 총 보수는 연 0.05%로 동일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해외 ETF인 TLT(i 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대비 1/3 수준이다.

또한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고, 국채 현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DC·IRP) 계좌에 100%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 계좌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 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연금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출처=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 제공하는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8월 31일 기준 통장 잔액 100만 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추가돼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 100만 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4등(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각각 증정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시중은행권 최고 수준의 파킹통장 금리인 최고 3.6%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미국 달러화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최고 5.4%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USD) 1만 달러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가입 기간에 따라 3개월제 5.1%, 6개월제 5.4%의 특별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제)’의 기본금리를 3.9%로 0.1%포인트 올렸다. 여기에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우대금리 0.2%포인트와 보너스 금리 0.1%포인트를 더해 최고 4.2%의 금리를 제공한다. 보너스 금리의 경우 ‘SC제일 마이100통장’에서 출금해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제)에 신규 가입하면 적용해주며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단기 부동 여유자금에 대한 고금리 예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수시입출식 파킹통장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 당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신한은행,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0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조사 모델이며 서비스 산업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신한은행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국내 최초 TV 은행 화상상담 서비스 ‘신한홈뱅크’ 시행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쏠(SOL)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접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보호 강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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