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LG유플러스, 무너 세계관 담긴 자사 캐릭터 NFT 판매
상태바
[산업 이모저모] LG유플러스, 무너 세계관 담긴 자사 캐릭터 NFT 판매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3.06.28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28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LG유플러스의 자사 캐릭터 NFT. [사진=LG유플러스]

ㅇ..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7월 12일 무너, 홀맨, 아지 등 자사 대표 캐릭터들로 만든 ‘무너크루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를 발행, 판매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3D아트로 구현된 무너크루NFT는 무너·홀맨·아지가 각각 그려진 기본형과 세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무너크루’, 반전 색상의 ‘반전무너’, ‘반전무너크루’ 총 4가지 등급으로 발행된다.

이번 무너크루NFT는 총 2000개가 발행되며, 이 중 1700개가 판매된다. 남은 300개는 마케팅 및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NFT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원화를 사용해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했던 지난해와 달리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원화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NFT발행은 지난해 두 차례 발행된 무너NFT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5월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판매한 무너NFT는 판매 개시 2초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U+콕. [사진=LG유플러스]

ㅇ..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이 28일부터 배송에 대한 편의성을 높여 고객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밝혔다.

U+콕은 전문 MD(Merchandiser, 상품 기획자)가 직접 소싱한 고퀄리티 상품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1:1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U+콕을 통해 약 1만여개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최저가 정책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기존에 판매자별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을 없애고 U+콕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2023년 1분기 기준 전체 판매 상품의 79%가 무료로 배송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100%로 확대하여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U+콕의 구매·재구매 건수를 높이고 재구매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U+콕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한 번의 결제로 주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최근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을 통해 빠르게 상품의 특성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생생콕’ 등 기능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U+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콕’ 앱을 내려 받거나 U+콕 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자우회 모임. [사진=현대자동차]

ㅇ..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완벽한 모습으로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하며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7일(화)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명을 초청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전직 임원을 직접 맞이해 초청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헤리티지 전시 프로젝트인 ‘포니의 시간’은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전직 임원들은 ‘포니 쿠페 콘셉트’를 비롯해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N 비전 74', 그리고 포니 1세대 등 다양한 포니 차량들을 둘러보며 과거에서부터 계승되고 있는 현대차의 살아있는 역사를 직접 확인했다.

메타버스 헬스케어. [사진=카카오헬스케어]

ㅇ..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2023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의료 부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 사용자 경험과 핵심 요소기술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시장규모가 2030년 약 1,600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EU,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는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해당 프로젝트의 공모를 진행했다.

현재 헬스케어 분야 메타버스는 개인의 건강 관리보다는 병원 홍보, 의료지식 교육, 의료진 간의 협업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에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은 다양한 개인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로 확장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먼저 ‘개인 맞춤 근골격계 및 심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골격계 질환은 2019년 기준 수진자가 약 1,760만명에 이르며, 전체 의료비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랜 기간 반복되는 동작이나 나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통증은 업무 효율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증가나 직장 내 스트레스와 같은 사회적 요인 등으로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은 OECD국가중 우울증 유병율이 36.8%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니리라. [사진=지니뮤직]

ㅇ..AI 음악 플랫폼 기업 지니뮤직(대표 박현진, [043610])과 AI 스타트업 주스(대표 김준호)는 28일 서울 강남 지니뮤직 사옥에서 AI기술로 구현한 악보기반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genie.Re:La)’ 베타버전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 국내최초 AI악보기반 편곡서비스 ‘지니리라(genie.Re:La)’ 공개

‘지니리라(genie.Re:La)’는 ‘지니에서 리메이크음악을 즐겁게 부르자’는 의미로, MP3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AI가 즉석에서 디지털 악보를 그려 주고, 이용자가 그 악보를 편집해 편곡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지니리라(genie.Re:La)’는 평소 작곡·편곡에 관심 있던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AI로 낮춰 줌으로써 창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니리라(genie.Re:La)’ 베타서비스에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정식 유통되는 음원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작업물은 서버 내에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원작자들이 2차 저작을 원치 않는 음원의 업로드를 제한하는 등 AI기술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저작권 이슈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니리라(genie.Re:La)’는 연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들이 편곡한 음원을 출시까지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수익창출 시 원작자에게도 수익이 배분될 수 있도록 2차생산 저작물에 대한 투명한 정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콜라보 아트워크. [사진=한국타이어]

ㅇ..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나진성(J-EIGHT)’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한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시즌3의 두 번째 아트워크를 6월 28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tire.global)에 공개했다.

협업에 참여한 나진성 작가는 스트릿 문화와 레트로 콘셉트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지난 4월 공개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의 첫 번째 작업에서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트랙을 배경으로 한국타이어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표현하며 온라인상에서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포뮬러 E 시상대를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 이후 감동적인 승리와 환희를 표현했다. 트로피, 샴페인, 포뮬러 E 볼 등 아이템과 ‘아이온’, ‘포뮬러 E 3세대(GEN3)’ 차량을 일러스트로 구현해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그리고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여권 커버’ 특별 굿즈도 선보인다. 특별 제작된 여권 커버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된다.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50명에게 여권 커버 굿즈를 선물한다.

양사의 양해각서(MOU) 체결. [사진=KT]

ㅇ..KT가 업스테이지와 B2B(기업간 거래)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페이퍼리스(완전 전자화 사무 환경)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27일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에 따라, 종이 문서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의 전자문서 전환 및 저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집계한 ‘2022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전자문서 관련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9조 5,114억원이었고, 특히 이 가운데 B2B 매출 비중이 73.1%(약 6조 9528억원)를 차지했다. 사무 환경의 DX를 위해 페이퍼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은 영향을 해석된다.

KT와 업스테이지는 문서의 글자를 인식해 핵심 데이터를 추출하는 업스테이지의 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KT의 다양한 페이퍼리스 서비스와 접목해 B2B 분야의 DX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ㅇ..선도적 독립 아이덴티티 제공업체인 옥타(Okta, Inc., NASDAQ: OKTA)는 마케터와 디지털 리더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제휴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생각과 선호도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북미, 유럽 및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호주, 일본 포함)의 14개 국가에서 2만1천여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옥타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14개 국가 소비자들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데이터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제어력을 원하며, 소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편의성을 절충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세계 소비자의 86%가 보다 강력한 제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83%)와 공공부문(81%)이 그 뒤를 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민감하거나 개인적인 정보를 다루는 산업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세계 소비자의 절반 이상(51%)이 정부나 기술 기업, 비영리 기관 대신 본인 스스로 본인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보호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연구는 데이터 소유권, 디지털 경험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소비자와 기업간의 마찰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옥타 측은 설명했다.

삼성 강남 내부. [사진=삼성전자]

ㅇ..삼성전자가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29일 오픈한다.

'삼성 강남'은 서울 강남대로의 중심 상권(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11)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 약 2,000㎡ 규모로 구성된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정의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혁신 스토리를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표 브랜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강남'은 △제품 체험과 고객 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배움의 커뮤니티 △하이테크 미디어 체험 △브랜드 협업 이벤트까지 다채롭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LG가 미국 현지시간 6월 26일부터 이틀간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벤처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와 LG사이언스파크, 그리고 이들 회사들이 투자했거나 투자 검토 중인 스타트업,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총 140여 개사의 CEO 등 주요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가 주요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계열사 7곳이 출자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글로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60여 곳에 약 4,000억 원을 투자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 5년 간의 투자 성과와 LG의 벤처 투자 전략을 알리고 스타트업에게 투자 유치와 교류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ㅇ..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Samsung Foundry Forum 2023)'을 개최하고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서비스 확대 제공과 쉘퍼스트 전략 단계별 실행을 통한 안정적인 고객 지원을 약속했다.

※ 쉘퍼스트 전략: 클린룸을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향후 시장 수요와 연계한 탄력적인 설비 투자로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삼성전자는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Innovating Beyond Boundaries)'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 최첨단 반도체 한계를 극복할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최첨단 2나노 공정의 응용처 확대와 첨단 패키지 협의체 'MDI(Multi Die Integration) Alliance' 출범, 올해 하반기 평택 3라인 파운드리 제품 양산 등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운드리 사업부 주요 고객과 파트너 총 700 여 명이 참석했고, 38개 파트너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최신 파운드리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최시영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많은 고객사들이 자체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반도체에 가장 최적화된 GAA 트랜지스터 기술을 계속 혁신해 나가며 인공지능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LG 스마트 캠. [사진=LG전자]

ㅇ..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고객들의 TV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을 출시한다.

LG전자는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자기계발 수요가 늘어나는 등 고객의 니즈가 세분화되는 점에 주목해 스마트 TV 내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이들과 시너지를 내 학습 효과를 높이는 LG TV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모델명: VC23GA)’을 출시했다.

LG 스마트 캠은 풀HD (1,920 x 1,080) 고해상도 촬영을 지원하고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LG 스마트 TV 독자 플랫폼인 webOS에 최적화해 TV 본체와 연결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webOS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홈트레이닝, 댄스 강습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 캠을 이용해 본인의 동작과 코칭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배울 수 있어 더 효과적이다. ‘플렉시트(Flexit)’ 플랫폼 사용자는 LG 스마트 캠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활용해 원격으로 1:1 개인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