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좋은 평가 받는 서브컬쳐 게임 기대작
상태바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 받는 서브컬쳐 게임 기대작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3.05.26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터플레인’과 ‘블랙클로버 모바일’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 얻어
아우터플레인 [사진=스마일게이트]

최근 출시한 서브컬쳐 게임 ‘아우터플레인’과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주에 나란히 출시한 브이에이게임즈의 ‘아우터플래인’과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국내에서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에서 나란히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 게임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기대의 서브컬쳐 게임 ‘아우터플레인’과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인기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이에이게임즈가 제작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아우터플레인’은 미국과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1위를 가록하기도 했다. 반면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국내에서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 일본에서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국내와 일본 모두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원작 자체가 일본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인지 일본에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이 게임들은 국내에서 MMORPG가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출시된 서브컬쳐 게임이다. 최근 출시된 서브컬쳐 게임 중에는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이 게임들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아직 매출부문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5위를 기록 중이며 일본에서는 19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아우터플레인’은 아직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사진=모바일인덱스]

이 게임들이 아직 매출순위에서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모두 인기 게임순위에서 좋은 순위를 얻고 있는 만큼 좋은 매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