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DMC 입지'...현대건설 초역세권·몰세권 갖춘 '힐스테이트 DMC역' 임차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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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DMC 입지'...현대건설 초역세권·몰세권 갖춘 '힐스테이트 DMC역' 임차인 모집
  • 고명훈 기자
  • 승인 2023.02.27 14: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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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C역 4번 출구 바로 앞 위치...상암DMC 걸어서 10분 거리 이용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에 짓고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높이로, 2개동에 전용 59, 63, 75㎡ 3개 타입 299가구 규모이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가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상암DMC를 도보 10여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힐스테이트 DMC역 인근에 롯데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되는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이 임차인 모집 중인 '힐스테이트 DMC역' 위치도.
현대건설이 임차인 모집 중인 '힐스테이트 DMC역' 위치도.

단지 바로 앞에  트리플역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이를 통해 롯데몰을 비롯,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곳에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을 도입한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이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에 짓고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에 짓고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현대건설]

 

고명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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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3-02-27 14:28:49
힐스테이트 DMC역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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