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 ‘에버소울’ 등 출시 앞둔 기대작 게임의 모든 것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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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 앤 리버티’ ‘에버소울’ 등 출시 앞둔 기대작 게임의 모든 것 공개된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2.12.2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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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대작 연말 앞두고 마지막 정보 공개할 듯

출시가 가까워진 기대작 게임이 프리뷰를 통해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의 기대작 ‘쓰론 앤 리버티’와 카카오게임즈의 서브컬쳐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각각 2023년 상반기와 1월에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PC용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김택진 대표가 직접 등장해 해당 게임에 대한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는 한편 최문영 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욱 ‘쓰론 앤 리버티’ 개발PD, 이문섭 기획총괄 등 주요 디렉터가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프리뷰 공개를 앞두고 티저 트레일러를 통해 월드 일부를 추가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쓰론 앤 리버티’의 심리스 던전과 월드 등을 간단하게 공개했다. ‘쓰론 앤 리버티'는 게임 플레이 도중 날씨가 변화하면 지형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지형과 환경적인 요소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로 제작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27일 ‘쓰론 앤 리버티’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대한 전모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저녁 7시 나인아크에서 제작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나와 ‘에버소울’의 셰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물레이션 시스템, 전투 콘테츠 등을 소개하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사용자는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하고 적과 전투를 하며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인연 시스템을 통해 정령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는 콘텐츠를 통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에버소울’은 서브컬쳐 장르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이미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2023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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