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이랜드리테일, 물적분할 완료... "무한 경쟁시대 대비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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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이랜드리테일, 물적분할 완료... "무한 경쟁시대 대비한다"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10.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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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이 물적 분할을 통한 사업 재편을 완료하고 분할신설회사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이랜드리테일-이랜드킴스클럽-이랜드글로벌, 3개 영역별 전문 회사로 출범하게 된 이랜드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무한 경쟁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한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롯데가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2019년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통해 롯데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이 팀장, 센터장 등 보직장급 리더들을 사내 공개모집으로 뽑는 리더공모제를 신설하는 등 오늘(6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왼쪽부터 신임 김태형 이랜드글로벌 대표이사와 김준수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사진=이랜드]
왼쪽부터 신임 김태형 이랜드글로벌 대표이사와 김준수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사진=이랜드]

○.. 이랜드가 한국유통 사업 부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을 3개의 전문회사로 분할하는 물적분할을 지난 1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주)이랜드리테일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주)이랜드킴스클럽’과 ‘(주)이랜드글로벌'의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분할존속회사 이랜드리테일은 특정매입 사업 부문을 통해 입점 수수료 및 임대 수익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개발 및 자회사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혼재됐던 사업 부문이 재편되고 전문성이 강화돼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분할될 신설회사는 경영의 투명성과 독립 경영의 토대를 갖추게 될 뿐만 아니라 재무건전성 확보와 의사 결정의 속도가 올라가고 투자 부문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클럽’과 ‘NC식품관’을 운영하면서, 지분 투자를 완료한 오아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산지 신선식품 시장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도 나서게 된다.

또한 외식사업 부문인 ‘이랜드이츠’의 운영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 및 외식 식자재 소싱 부문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랜드글로벌’은 40여 개의 패션 브랜드와 NC픽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브랜드 직수입 사업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한다.

그동안 NC, 뉴코아, 2001아울렛 등 자사 채널 중심의 운영전략으로 외연 확장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물적 분할을 계기로 독립성을 확보하면서 외부 온·오프라인 채널로 사업을 확장 가능하게 됐다. 

특히, 럭셔리갤러리, NC PICKS 등으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분할신설회사인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은 각각 김준수 대표이사와 김태형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롯데가 10월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해진 가운데 열리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장애인 1300여 명과 비장애인, 롯데 임직원 등 참가자 8000여 명은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레이스를 펼친다. 대회는 평화광장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코스(5km) △공원 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 △난지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 △창릉천에서 반환하는 하프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슈퍼블루마라톤 티셔츠와 파란색 운동화끈 등이 지급되며, 완주 메달이 수여된다.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롯데 계열사도 동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노트북, 물걸레 청소기 등 대회 우승자 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스 내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제과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봉투를 배부하며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그룹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 디지털 광고 속 모든 모델을 다양한 직업군의 장애인으로 구성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는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 CJ대한통운이 희망자를 공개 모집해 리더를 선발하는 ‘사내 공모제형 인사제도’를 도입해 최고 인재가 모여들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CJ대한통운은 팀장, 센터장, 허브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보직은 공석 또는 신설예정인 택배 허브장과 팀장, 이커머스 센터장 등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3년 이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특정 직무를 책임지고 인력을 통솔해야 하는 보직자는 통상 회사에서 일정기간 근속한 직원 중 인사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CJ대한통운이 도입한 리더 공모제는 보직에 맞는 역량을 갖췄고, 열정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사 3년차 사원급이 과장·부장급 몫으로 분류되던 조직장 역할을 맡는 것도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이 리더 공모제를 도입한 배경에는 기업문화 혁신이 자리잡고 있다.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물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고인재를 확보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첨단물류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술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했으며,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도입된 ‘스마트 선택근무제’는 매일 출퇴근 시간이나 주간 단위 총 근무시간을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조율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챌린지’ 공모전을 시행해 채용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공모전 입상자 중 8명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혁신기술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우수하고 열정적인 최고인재들이 모이고,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트(귀리)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오픈한다.

10월 8일 성수동에 개장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비건 베이킹 클래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굿즈를 통해 오감으로 오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비건 식음료를 선보임으로써 오트의 맛있는 변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다. 오트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이기도 하다. 유당이 없어 커피나 차의 쌉쌀한 맛이 잘 드러나기 때문인데, 매일유업은 이 점을 살려 커피에 곁들였을 때 가장 조화로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개발하기도 했다.

11일부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까지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쿠킹클레스에 참여하면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비건 쿠킹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핀란드의 오트밭을 느낄 수 있는 대형 포토존, 디자인 굿즈, 유명 비건 베이커리와 협업해 만든 간식류를 선보인다. 모든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가 운영되는 11월 6일까지 한 달 동안만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어메이징 오트 카페 홈페이지에서는 방문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인 SNS에 어메이징 오트 카페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전원에게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한 성수동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 직접 방문해 직원의 인증을 받으면 100% 오트로 만든 한정 굿즈 ‘오그래퐁’과 어메이징 오트로 구성된 웰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방문 후 개인 SNS에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전원에게 폴 바셋 오트라떼 교환권을, 우수 후기 게시자 10인에게는 VIP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매일유업이 공들여 찾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다. 풍부한 햇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만든 고품질 오트의 맛을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열기로 했다”며 “청정 핀란드의 고품질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는 ‘2022 치즈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품은 고다치즈, 파마산치즈, 모짜렐라치즈 등 베이커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풍미와 맛있는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달콤하고 짭조름한 황치즈 크림을 넣은 빵 위에 노란 체다치즈를 올려 단짠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체다치즈를 더한 황치즈 크림빵’ △고다치즈, 파마산치즈, 크림치즈 3가지 치즈가 함께 롤링되어 부담 없이 담백하게 즐기기 좋은 ‘트리플 치즈 식빵’ △부드러운 빵에 올리브와 소시지를 넣고 머스타드, 연유소스, 모짜렐라, 고다치즈로 풍미를 더한 ‘스윗머스타드 치즈소시지’ △달달하고 고소한 콘치즈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기는 ‘콘치즈마요 그라탕’ △바삭한 페스츄리 위에 아삭한 양파와 진한 풍미의 치즈를 더해 짭조름하게 즐기는 ‘파마산치즈 어니언페스츄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풍부한 치즈의 풍미와 다양한 재료들이 빵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향긋한 커피와 함께 든든한 간식 또는 한 끼 대용식으로도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치즈페어’는 치즈를 활용한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치즈페어의 인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1.8점(1000점 만점)을 얻어 32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직전 분기보다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2, 노블 공기청정기 등 혁신 기술, 우수한 디자인을 탑재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웨이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아이콘 정수기2’로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아이콘 정수기2는 기존 아이콘 정수기에서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임에도 기존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공간의 혁신을 이뤘다. 이 제품은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 위생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코웨이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노블’을 통해 디자인·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프리미엄 아키텍처 디자인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 팝업 모션 등의 혁신 에어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2, 노블 공기청정기 등 뛰어난 성능과 고객의 삶에 녹아 드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7일부터 ‘2022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접수기한은 신입사원 10월 28일, 경력사원 26일까지이며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 IT 등으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9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직 분야를 모집하며,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도 별도로 채용한다.

경력사원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변호사, 사회공헌, 시장조사, NGP개발, IT 등의 분야에서 채용하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혹은 그와 동등한 수준의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제조와 원료 분야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역량검사도 함께 진행해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12월 채용검진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Top-tier로 도약하고 있는 KT&G와 함께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기존 전동칫솔보다 2배 이상 강해진 진동 전달력으로 프라그 제거와 치석 침착 예방에 더 효과적인 ‘페리오 타투 충전식 음파 전동칫솔’을 출시했다.

음파 전동칫솔은 강한 진동으로 입 안에 미세한 공기방울을 만들고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을 닦아내는 제품이다. 칫솔 모가 회전하면서 치아와 잇몸에 직접 마찰을 일으키는 기존 회전형 전동칫솔보다 자극이 덜하고 소음이 작은 게 장점이다.

페리오 타투 음파 전동칫솔은 모터의 성능을 크게 개선해서 LG생활건강이 기존에 출시한 전동칫솔보다 진동 전달 효율을 2.3배 향상시켰다. 분당 최대 4만8000회의 속도로 빠르게 진동하는데 그 진동을 치아에 고스란히 전달하고 효과적인 프라그(plaque) 세정이 가능해졌다.

또 5가지의 특화된 세정 모드(△세정 △화이트닝 △프라그 제거 △마사지 △시린이)로 고객의 구강 상태에 맞게 최적화된 칫솔 헤드 움직임과 진동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칫솔 모의 종류도 세정력이 뛰어난 ‘일반모’와, 좁은 치아 틈을 세부적으로 닦을 수 있는 ‘미세모’, 둘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혼합모’로 구성해 구강 상태와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페리오 타투 음파 전동칫솔은 기존 제품보다 진동의 폭이 2배 이상 큰 만큼 세정력이 강력해졌다”며 “프라그와 이물질 없는 깨끗한 칫솔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는 국내 크래프트(수제) 맥주기업 제주맥주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도깨비 만두바’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만두와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도깨비’ 콘셉트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도깨비 만두바’는 지난 5월 체결된 CJ제일제당과 제주맥주와의 업무협약 이후 첫 결실로, MZ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외국인들에게는 K-푸드를 선보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도깨비 만두바’는 ‘색다르게 어우러지다, 믹스 잇 업(MIX IT UP)’을 슬로건으로 두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만맥(만두+맥주)바인 ‘뚝딱바’를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비비고 만두로 만든 ‘도깨비 불만두’∙‘도깨비 숲만두’ 등 응용 메뉴 4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민트초코’∙’코코넛커리’∙’비비고 갓츄’ 등 만두에 찍어먹을 수 있는 8가지 이색 소스도 함께 제공해 취향대로 색다른 조합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비비고와 제주맥주가 함께 개발한 한정판 맥주 ‘김치 사워비어’도 선보인다. 김치 사워비어는 CJ김치유산균(CJLP133)을 활용한 제품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민트 자몽 에일’∙’초코 시나몬 에일’ 등 제주맥주를 활용한 특별한 맥주 칵테일도 함께 판매해 펀슈머(Fun+Consumer) 성향이 강한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확고한 MZ세대 마니아층을 가진 제주맥주와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로 K-푸드의 새로운 맛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의 대표주자인 만두를 재해석한 특색있는 메뉴와 색다른 분위기로 MZ세대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올 가을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도깨비 만두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 콜마비앤에이치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직무수행 중 발명한 기술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2년 동안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고, 특허우선심사 대상, 특허 등록료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식재산전담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에 대한 출원 및 등록을 돕고 성과에 따라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평가 기간인 2년 동안 건기식 기능성 원료 관련 특허 출원 5건, 등록 10건을 확보하고 임직원 보상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한국콜마, HK이노엔과 함께 자체 포상제도인 석오기술대상을 매년 개최해 화장품, 건기식, 의약품 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한 연구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정당한 보상체계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자발적인 연구개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건기식 R&D전문기업으로서 독자기술과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KGC인삼공사가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황진단’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정관장 10th·10%(텐·텐)’ 가을 프로모션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10th·10%(텐·텐)’ 프로모션은 환절기 면역력 건강을 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엔데믹 시대의 기력보강을 위한 ‘황진단’ 제품을 비롯하여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누적 매출액 1조2000억원을 넘어 판매수량 4억포를 달성했다. 1초당 1.2포씩 팔린 메가 브랜드로서 2021년 해외수출 실적 역시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다. K-콘텐츠 열풍을 타고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황진단’은 정관장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이다. 홍삼 중 상위 2%에 속하는 지삼에 녹용과 산수유, 상황버섯 등을 조화시켜 환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출시 4년만에 800억원을 돌파하며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별도의 광고 없이도 면역력 증진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과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프로모션과 함께 ‘건강, 하나만 믿고가자’ 이벤트도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1명) 1000만원 해외여행 상품권, 2등(2명) 500만원 해외여행 상품권, 3등(3명) 100만원 국내여행 상품권, 4등(3천명) ’23년 정관장 설포인트 2만점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 카카오플러스 친구채널 13만명 돌파를 기념해 친구채널 가입고객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가입 회원에게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박순영 마케팅실장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이 떨어져 환절기 면역력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 면역력 건강을 지켜온 ‘홍삼정 에브리타임’, ‘황진단’ 등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에이슬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비타500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한 협업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출시 이후 비타500에이슬은 아이셔에이슬 출시 때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는 비타500에이슬의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2차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비타500에이슬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소비자 요청에 의해 재출시하는 만큼 수량은 이전보다 확대한다. 오는 10일 출시되며, 일반 업소 뿐만 아니라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질,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비타500에이슬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맛 또한 비타민C의 상큼함을 특색있게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자몽에이슬 출시 이후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까지 선보이며 국내 과일 리큐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아이셔에이슬도 두 차례 재출시되는 등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비타500에이슬이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o.1 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 쿠팡이 가을을 맞아 ‘로켓 펫스티벌’을 10일까지 진행한다. 

‘로켓 펫스티벌’은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반려동물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반려인 와우회원이라면 가을 시즌에 필요한 반려동물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 

쿠팡은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도록 시즌에 맞는 테마관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댕댕이도 단풍놀이 가개’ 테마관에선 가을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반려인을 위해 하네스 등 외출용품과 강아지옷을 마련했다.  

‘할로윈 즐기개’ 테마관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 할로윈 시즌인 만큼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반려동물을 꾸미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가을철 반려인의 고민 중 하나인 반려동물 털갈이를 대비한 ‘털갈이 극복 필수품’ 테마관도 구성했다. 에어 브러쉬부터 셀프 미용가위까지 털갈이 고민을 도와줄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쿠팡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반려동물용품을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강아지, 고양이, 공용, 수족관/소동물 등 카테고리에 따라 한정특가 상품을 모아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가을을 맞이한 1000만 반려인을 위해 할로윈 데이와 단풍여행을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로켓 펫스티벌에서 계절 변화에 따라 필요해진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만의 고유한 글로벌 행사다.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달 중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그에 앞서, 5일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서초GS점의 김영주 크루는 붐비고 바쁜 매장 상황 속에서도 각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칭찬 및 감사 메시지를 받아 고개만족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 고객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쁜 와중에 고객의 입장에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메뉴 구성을 안내해 주시고, 여러 요청에도 따뜻하게 응대해 주시는 모습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칭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영주 크루는 “맥도날드의 직원이라면 당연히 고객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직접 방문해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는 “우수 크루로 선정된 김영주 크루뿐만 아니라, 최일선에서 매일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 중인 매장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창립자의 날’의 가치를 모든 임직원들과 새기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 ‘필 굿 모먼트(Feel Good Moment)’를 선사하는 맥도날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4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1만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이번 제16회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5개월간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총 1만8천여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 7900만원으로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 및 금상 수상자는 등단의 특전과 함께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상작이 게재된다. 또한 동상 이상의 수상자는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발간되는 ‘동서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작품을 수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동서식품은 작품 응모기간 동안 예비 작가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의 특강 및 정끝별 시인, 박생강 작가, 서유미 작가, 황선미 작가 등 멘토 작가들의 창작 강의가 유튜브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됐다. 또한 일대일 글쓰기 첨삭 지도를 해주는 ‘멘토링 게시판’, 꾸준한 창작 습관을 기르는 ‘매일 글쓰기 챌린지’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동서문학상은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지난 32년 간 총 25만여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매회 예비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하면서도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문학계를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유분방한 젠지(GEN-Z)를 위한 브랜드 ‘샌드사운드’가 등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트렌드의 중심이자,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Z세대를 타깃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Sand Sound)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몇 년간 구호플러스, 코텔로 등 밀레니얼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를 선보인 데에 이어 이번에는 18~29세 Z세대를 위한 젠더리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내놓으며 MZ세대 타깃의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특히 한동안 팬데믹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즐기지 못했던 Z세대가 엔데믹 이후 여행, 만남 등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한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나가 놀고 싶은 20대’를 타깃하는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선보이게 된 것.

여행지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샌드사운드는 ‘바이브 투게더, 웨어 투게더(Vibe Together, Wear Together)’ 라는 슬로건 아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입고 싶은 젠더리스 스트리트 캐주얼을 제안한다.

아메리칸 로드 트립을 모티브로, 마음 속 꿈꾸는 여행지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낭만을 담아 편안하고 경쾌한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한다.

샌드사운드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핏과 디테일을 기반으로, 여행과 음악에서 영감받은 그루브를 디자인에 반영한다.

세계 각지의 지역적인 향취를 디테일로 표현하며, 시즌에 맞춰 다양한 장소, 날씨, 사람들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드라이빙과 로드 트립 문화를 접목해 자유분방한 태도를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한다.

스웻셔츠, 트레이닝 팬츠, 데님 팬츠, 스웨터, 점퍼 등을 중심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젠더리스 아이템을 선보이고, 그래픽과 텍스처에서 재미있는 변주를 꾀한다.

샌드사운드는 첫 컬렉션의 주제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빅서(Big Sur)로 떠나는 로드 트립으로 정했다.

빈티지한 샌프란시스코, 빅서 레터링 프린트를 적용한 스웻셔츠와 샌드 사운드 로고 와펜, 샌프란시스코와 빅서 레터링 자수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비건 레더 점퍼, 다양한 컬러로 구성한 후디/조거 팬츠 셋업, 장난스러운 느낌을 준 럭비 스트라이프 니트, 앞/뒷면 소재를 다르게 적용해 독특한 아수라 팬츠 등을 선보인다.

샌드사운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의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판매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Z세대의 디지털 네이티브 성향을 고려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아메리칸 로드 트립 트래블러’를 주제로, 20대들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서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고객들에게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

이재홍 신사업개발팀장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유와 도전을 좋아하는 Z세대들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20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함께 즐기고 함께 입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9월 한달간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약 1300만원 상당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BBQ는 지난 9월 5일 천상의 집을 시작으로 이천시 장애인 재활근로작업장, 창천지역 아동센터 등 이천 지역의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을 15곳을 찾아 총 68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8월부터 기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우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로 진행해왔던 착한기부를 노인 복지시설에도 진행하면서 그 대상을 점차 넓히는 중이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이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했다. 지난 23년간 지역 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를 돌파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원에 이른다.

한편, BBQ는 지난 28일 밝힌 6대 상생정책안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아이러브 아프리카' '치킨릴레이' '치킨캠프' 등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모를 부양하며 자식도 챙겨야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제조 기업인 롯데제과와 서비스 기업인 교원라이프가 손잡았다.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제17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교원라이프와 손잡고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파스퇴르 분유 제품과 교원라이프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위드맘 플랜 399’ 및 ‘위드맘 플랜 429’를 산후조리원 내 산모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상품에 가입하면 파스퇴르 분유 제품(위드맘, 위드맘 제왕) 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간 제공받게 된다. 교원라이프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기본적인 장례 서비스 외에도 자녀교육, 어학연수, 웨딩, 여행 등의 원하는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인생 주기에 맞춰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위드맘 플랜 2종은 역할이 많아진 현 세대의 신혼부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 연령은 늦춰지고 경제 수준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은 늘어났다. 자녀를 낳아 키우는 동시에 부모를 돌봐야 하는 것이 3040세대의 현실이 된 것이다. 생애 주기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연령대의 고객군을 형성하고 있는 롯데제과와 교원라이프의 이번 협업은 출산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부담과 고민을 덜어 줄 예정이다. 

한 편, 작년 말 롯데제과와 교원그룹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파스퇴르 밀크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교원 빨간펜 홍보 활동을 비롯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롯데비엔나 X 교원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부모, 자녀에 대한 부양 책임을 동시에 안고 있는 낀세대인 3040세대에게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사업영역에 걸쳐 과감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bhc그룹이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인 ‘잠실점’을 6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창고43 잠실점’은 총면적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창고43 잠실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 우드와 아이언 소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해 매장 내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석촌호수와 최고층 빌딩 등 멋진 도심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창고43 잠실점이 입점한 잠실역 부근은 복합쇼핑몰인 롯데월드몰과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롯데월드, 백화점, 석촌호수 등 서울의 랜드마크가 몰려 있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이에 창고43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잠실점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초기지이자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고43 잠실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소불고기 전골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고43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를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찢어서 먹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등심살인 새우살을 별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창고43은 지난 4월 판교점에 이어 이번 잠실점 오픈을 통해 전국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bhc 직영사업본부 고병환 이사는 “이번 잠실점은 오픈은 송파, 강동 지역에서 첫 번째 매장으로서 소비지역을 서울 동남부권으로 확대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우리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HMR 6종은 더반찬& 셰프들이 가을에 나는 식재료를 엄선해 손수 조리한 반찬 제품으로, ‘들깨궁채볶음’, ‘궁채장아찌무침’, ‘땅콩조림’, ‘흑임자연근무침’, ‘고소해무나물’, ‘가을나물 비빔밥재료’ 등으로 구성됐다.

‘들깨궁채볶음’과 ‘궁채장아찌무침’은 오독오독한 궁채나물을 각각 들깨가루와 간장에 버무려 입맛을 돋우기 좋은 가을철 별미 제품이다. ‘땅콩조림’은 가을 제철 음식인 땅콩을 달짝지근하게 졸여 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흑임자연근무침’은 아삭아삭한 연근에 고소한 흑임자 소스를 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고소해무나물’은 달큰하고 아삭한 가을 무를 담백하게 볶아 아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을나물 비빔밥재료’는 소고기 볶음, 국내산 호박고지, 표고버섯, 도라지 나물, 취나물 등 각종 비빔밥 재료와 고추장 소스가 들어있어 영양 가득한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반찬&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제품들과 즐기기 좋은 ‘한돈 두루치기’, ‘해물 순살찜닭’,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 등 메인 요리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더반찬&은 500여 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 각종 신선식품을 구비한 온라인몰로, 20여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새벽 직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더반찬&의 셰프와 조리원이 직접 조리한 특별한 메뉴들로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23일까지 고객이 직접 쇼호스트를 평가하고 선택하는 ‘당신의 쇼호스트를 PICK하라!’ 투표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역량 있는 미디어 커머스형 인재를 발굴하는 ‘2022 쇼호스트 공개채용’을 진행해 11명의 신입 쇼호스트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전형에 약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유튜버, 치어리더, 아이돌 그룹 등 경력도 다양했다. 

접수 시 제출한 ‘자기 소개 및 상품PT 영상’을 시작으로 방송 역량, 업무 적합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급변하는 라이브 커머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표현력과 참신성, 상품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심사를 강화했다. 최종 선발된 신입 쇼호스트는 고객 투표 ‘당신의 쇼호스트를 PICK하라!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당신의 쇼호스트를 PICK하라!’는 고객이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에 게재된 신입 쇼호스트의 개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선호하는 쇼호스트에게 투표하는 오디션 방식의 고객 투표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누적 투표수 약 2만 건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신입 쇼호스트 11명을 대상으로 고객 투표를 진행한다. 신입 쇼호스트들은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형식으로 일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방송 스타일, 취미, 포부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을 소개한다. 누적 투표수에 따라 TV홈쇼핑 생방송 진행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9세대’(1명), ‘애플워치 SE’(2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4개월간 다각도로 진행된 평가로 선발된 11명의 신입 쇼호스트를 고객 투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 커머스형 방송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신제품 ‘에스트라 리제덤RX 리프팅 캡슐크림’을 출시한다. 

캡슐 크림의 명가인 에스트라만의 독보적인 포뮬라로 무장한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에스트라 리제덤RX 리프팅 캡슐크림’은 에스트라의 특허 캡슐에 독일 바스프(BASF) 사의 특허 성분 펩타이드가 더해진 ‘파워 리프팅 캡슐TM’이 최초로 적용되어 즉각적이고 강력한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스트라 리제덤RX 리프팅 캡슐크림’은 철저한 효능 검증을 위해 브랜드 역대 최다인 70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총 115일간 169명을 대상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공인 에스테틱 전문가 32명이 직접 참여한 제품력 검증 절차에서 사용감과 효능을 인정받아 실제로 에스테틱숍에 입점 되기도 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기존 크림들과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독자적인 포뮬라를 개발했다”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전문 숍에서 관리를 받은 것처럼 즉각적이고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트라 리제덤RX 리프팅 캡슐크림’은 10월 6일 채널 ‘CJ온스타일’의 홈쇼핑 방송으로 정식 출시되며, 에스트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6일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FGE International)’과 국내 사업권 계약 관련 약정서를 체결, 내년 상반기에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美 버지니아에서 시작,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 설문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버거로 알려져 있다.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주방에 냉동고, 타이머, 전자레인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음식은 신선한 재료로 주문에 따라 조리된다.  매일 직접 만드는 패티와 생감자를 썰어 순수한 땅콩 기름에 튀겨내는 프라이즈 등 차별화된 퀄리티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메뉴는 더블패티가 기본인 버거 4종을 중심으로 핫도그, 샌드위치, 밀크셰이크, 프라이즈 등을 판매한다. 특히, 개인 취향에 맞게 최대 25만가지 방법으로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이브가이즈는 창업자인 머렐(Murrell) 부부와 5명의 아들이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2000년대 초 북미에서 가맹사업을 시작한 뒤 2013년 영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3개 국가에서 17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한국이 5번째 진출 국가가 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은 지난 2월부터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을 총괄해온 김동선 실장의 첫 신사업이다. 브랜드 도입을 위한 초기 기획부터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사업 추진의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도맡아왔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을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한국 진출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김실장은 직접 미국에 수 차례 오가며 창업주와 지속적인 신뢰를 쌓았으며, 한국 ‘파이브가이즈’ 사업의 확고한 계획을 담은 브리핑을 통해 창업주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 계약을 성사시켰다.
 
‘고메이494’ 브랜드를 중심으로 F&B 사업을 진행해 온 갤러리아는 금번 ‘파이브가이즈’ 론칭으로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버거를 선보이며 불붙은 국내 버거 시장에 정점을 찍게 된다. 갤러리아는 향후 5년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계약 약정서 체결로 내한한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 윌리엄 피처(William Peecher)는 “파이브가이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음식을 만드는 직원들과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 사업 파트너로서 갤러리아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음식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바탕으로 파이브가이즈가 한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오리온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한정판으로 ‘블러디 비틀즈’, ‘핵아이셔’ 신제품 2종과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러디 비틀즈’와 ‘핵아이셔’는 올해에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할로윈 분위기와 어울리는 강렬한 맛과 모양이 특징이다. 블러디 비틀즈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체리콜라맛에 빨간색 츄잉캔디를 검은색으로 코팅하고 패키지 디자인에는 뱀파이어 캐릭터를 넣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담았다. 핵아이셔는 기존 ‘아이셔’ 대비 사워파우더 함량을 80% 높이고 한 케이스당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비타민C를 담아 더욱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외관도 폭탄 모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까만색으로 구현해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 이외에도 ‘더탱글마이구미’, ‘꼬물탱’, ‘아이셔’ 등 아이들과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젤리∙캔디 3종 패키지를 호박, 꼬마 유령 등 할로윈 캐릭터로 새롭게 디자인해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할로윈 홈파티를 위한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2종도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해골 젤리 박스는 젤리나 사탕을 나눠주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춰 ‘마이구미 포도∙복숭아’, ‘자두알맹이’, ‘왕꿈틀이’ 등 오리온의 인기 젤리 4종을 담았다. 홈파티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로윈 대표 캐릭터인 해골 모양의 특별 패키지로 제작했다. 전면에 있는 해골 입 부분에 입구를 만들고, 야광스티커도 담아 제품을 뽑아 먹는 재미와 꾸미는 재미 등 두 가지 펀(fun) 요소를 더했다.

할로윈 파티팩은 ‘포도알맹이’, ‘초코송이’, ‘촉촉한초코칩’ 등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리온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 트레이에 할로윈 디자인을 적용하고,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에게 패키지 내 제품을 소포장해 선물할 수 있도록 나눔포장봉투, 네임택 스티커 등 DIY키트 구성품도 함께 넣었다.

해골 젤리 박스와 할로윈 파티팩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직접 받아보거나 친구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트렌드를 반영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한정판 제품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이색적인 맛과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할로윈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아울렛이 가을을 맞아 캠핑부터 등산까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가을은 아웃도어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가운데,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아웃도어 관련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롯데아울렛의 월별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아웃도어 매출의 40%가 가을 시즌(9월~11월, 3개월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26일(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이후(9/26~10/4) 롯데아울렛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5% 신장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전점(21개점)에서 ‘FOR; REST CAMP (포레스트 캠프)’를 테마로 대형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인 ‘FOR; REST CAMP’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중의적인 의미를 모두 담은 표현으로, 고객들이 롯데아울렛에 방문해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관련 할인 행사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매주말(10/7~10, 10/14~16, 10/21~23)에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금액대별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감성 캠핑 브랜드 ‘하드기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3일(일)까지 롯데백화점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98만 8000원 상당의 ‘기어 벨 500 써드 에디션’ 텐트를, 2등(100명)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아울렛과 ‘하드기어’가 특별히 제작한 ‘인디언 텐트’를 증정한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대형 팝업을 운영해,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하드기어’,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제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팝업과 함께, ‘자연 속 캠핑’ 컨셉의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각 점포에서는 ‘버스킹’, ‘클래식 연주’,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파주점에서는 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인 ‘스니커 하우스(SNEAKER House)’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0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파주점 야외 옥상정원에서 진행하며, 이태원의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인 ‘칩스(Chips)’와 ‘애글릿(Aglet)’,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 ‘풋라커(Foot Locker)’ 등 총 30여 팀이 참여해 한정판 스니커즈와 스트릿 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 전시는 물론, 50여 개의 한정판 스니커즈 및 의류 경품도 진행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Leasing2 부문장은 “올 가을은 리오프닝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슈까지 더해져 야외활동 및 아웃도어 상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느때보다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할인을 넘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편의형 떡볶이 시장을 선도[1]하는 풀무원이 새로운 콘셉트의 냉장 떡볶이를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친숙한 맛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떡볶이’ 2종(오리지널, 치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우리동네 떡볶이’는 대세로 자리매김한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동네 분식집 떡볶이 맛을 ‘오리지널’로 구현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치즈’ 맛까지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우리동네 떡볶이 오리지널’은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한 텁텁함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말랑말랑 쫄깃한 밀 떡볶이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더해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 떡볶이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치즈 베이스의 맵지 않은 떡볶이로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적합하다.  

제품에 사용된 밀떡은 식어도 잘 붇지 않고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함 식감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조리법은 쉽고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밀떡과 분말스프, 물을 팬에 넣고 3분 30초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손에 묻지 않는 분말스프 사용과 짧은 조리 시간으로 간편함을 더해, 간식이나 야식, 안주뿐만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풀무원은 ‘우리동네 떡볶이’를 떡볶이의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떡볶이로 기획하고 기존 떡볶이 제품보다 가격대를 낮춰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송아영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우리동네 떡볶이’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편의형 떡볶이 제품”이라며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맛은 물론 가성비와 편의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떡볶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창단 2년만에 이룬 SSG랜더스의 첫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한 한정판 샴페인 ‘어메이징 랜더스’ 4종을 선보인다.

‘어메이징 랜더스’는 10월 6일부터 에브리데이 입점점포 제외한 청담점, 한남점 등 전국 35개 와인앤모어에서 판매된다. 

신세계엘앤비는 SSG랜더스의 우승을 꿈꾸며 기념 샴페인 개발 작업에 나섰고, SSG랜더스의 KBO 40년 역사상 첫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통해 샴페인을 야구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샴페인은 ‘앙드레 끌루에 르 끌로(매그넘 사이즈)’, ‘엉쥬르 드 1911(스탠다드 사이즈),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 2종(매그넘/스탠다드 사이즈)이다.

신세계엘앤비는 우승 기념 샴페인 출시를 위해 전세계 각지의 유명 샴페인 하우스를 물색했고,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로제 샴페인의 마법사’라 불리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의 앙드레 끌루에와 협업하게 됐다.

랜더스버전 앙드레 끌루에 샴페인은 디자인 컨셉부터 인쇄까지 신세계와 앙드레 끌루에가 협업해 라벨에 ‘Amazing Landers’ 문구와 야구선수 이미지를 넣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특히, KBO 40년 역사상 첫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념 샴페인인 만큼 향후 소장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앙드레 끌루에 르 끌로’는 연간 1000~1500병만 출시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56만8000원이며 총 40병을 랜더스 버전으로 판매한다.

‘엉쥬르 드 1911’은 부지(Bouzy)라는 그랑크뤼 밭에선 난 포도만으로 만든 샴페인으로 극소량만 생산해 수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샴페인 중 하나로 15만9000원에 300병을 선보인다.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는 화이트 샴페인 양조법으로 만든 피노누아 92%와 스틸 레드 와인 8%를 블렌딩해 만든 샴페인으로 매그넘 사이즈 17만원, 스탠다드 사이즈 8만9000원에 각각 300병씩 준비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랜더스 정규시즌 우승의 감동과 기쁨을 팬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기념 샴페인을 출시했다"면서 "신세계엘앤비는 앞으로도 야구와 유통의 결합을 통해 야구팬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또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야구팬과 고객이 신세계 유니버스 안에서 세상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테인먼트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족먹거리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농산, 수산, 축산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패션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이른 명절 여파로 가격이 내려간 ‘추석 이후에 딴 나주배’ 4~7입을 7980원에 판매한다. 한달 전이었던 추석 시즌 때 배 판매 가격이 약 1만5000원 이상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보통 ‘배’는 9월 초부터 10월까지 수확한다. 수확 후 내년 수확 시즌까지 1년을 비축해 판매한다. 하지만 2014년 이후 가장 이른 추석이 오면서 명절 여파로 인해 8~9월 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에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약 300톤의 배를 비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품절 걱정 없이 높은 당도의 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른 신선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해당 기간 머루포도 3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수입 삼겹살/목심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360원에 선보인다.

또 이마트는국산 가을 생물 새우 20톤을 확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00g 2240원에 선보인다.

최대 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전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로 삼성, LG전자 대형가전(세탁기, 냉장고, TV 등)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가전 전품목에 대해 300/500/700/1000/1500만원 결제 시 10/20/30/50/8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 플레이션’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는 이 때,가성비로 유명한 이마트 델리 상품 역시 가족 먹거리 행사에 동참한다.

프리미엄 초밥인 스시블랙 초밥 5종(생연어, 생광어, 생참돔, 블랙타이거 새우, 민물장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며, 오늘 채식 비건 두부면 샐러드, 참깨 치킨 샐러드, 콩불고기 샐러드 랩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신선 먹거리부터 가전, 패션,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행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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