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CJ온스타일, 택배박스 종이테이프 도입하면 총 1억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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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CJ온스타일, 택배박스 종이테이프 도입하면 총 1억 지원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09.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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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ESG 경영 관심도가 높고 깊은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 30곳에 총 1억원 상당의 종이테이프 물품을 지원합니다.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더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나서자는 의미로 협력사의 친환경 패키징을 장려하기 위함인데요. CJ온스타일은 환경부 주도의 다회용 포장재 시범 사업에 올해도 참여해 친환경 다회용 포장재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대상그룹은 임직원의 생각과 태도 및 모든 경영 활동 속에 자리잡고 있던 가치인 '존중'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립하고,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고 하는데요. 100년 기업을 준비하는 대상그룹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외에도 롯데쇼핑이 올해 처음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이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든 오늘(5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CJ온스타일의 종이테이프, 다회용 포장재(보라색) 및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들.[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의 종이테이프, 다회용 포장재(보라색) 및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들.[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이 오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30개 협력사에 총 1억 원 상당의 종이테이프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직매입 등 센터 자체 배송 상품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테이프로 전면 교체한 데 이어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친환경 패키징까지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제까지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테이프를 적용해 CJ온스타일이 배송한 택배 박스 개수는 총 1000만개에 달하며 비닐 테이프 저감량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총 60만 제곱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테이프 사용을 대폭 확대하며 CJ온스타일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들은 비닐 테이프 배송 박스와 달리 분리수거 시 테이프를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어 한층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CJ온스타일은 협력사의 자체적인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종이테이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CJ온스타일은 중소기업 ESG 경영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는 신규 ESG 경영 방침 ‘YESGO’를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종이테이프 물품을 지원받는 기업은 CJ온스타일과 협력 관계가 깊으며 ESG 경영에 관심이 높은 30개 중소기업이다. 

새싹보리, 타트체리 등 인기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HL사이언스’, 피부 관리기기 듀얼소닉을 판매하는 ‘지온메디텍’, 유아동 교구를 판매하는 ‘블루래빗’까지 패션, 식품,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선정됐다. 각 기업이 주력 판매하는 품목과 배송 박스 등 개별 상황과 수요에 맞춰 업체별로 자동ㆍ수동 작동 방식의 종이테이프를 최소 200여 개에서 최대 2500여 개까지 제공받는다.

CJ온스타일은 환경부가 유통기업과 손잡고 진행하는 다회용 포장재 시범 사업에도 올해 참여했다. 국내 대표 친환경 선도 유통 기업으로서 다회용 포장재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업성 검증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CJ온스타일은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고객 인식이 최근 크게 개선됐다는 시범 사업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회용 포장재 사용량을 앞으로 점차 늘려 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시범 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했던 지난 2019년 당시와 대비해 포장재 회수율이 약 2배 정도 상승하는 등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협조하는 고객의 비율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 임재홍 전략지원담당은 “다양한 친환경 재질의 자체 배송 포장재를 선보여 온 CJ온스타일은 올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더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나서자는 의미에서 협력사의 친환경 패키징 비용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며 “택배 상자와 포장재 처리까지 포함하는 구매 전 과정에서 고객이 가치 소비를 실천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종이 완충재, 친환경 보냉 패키지 등을 도입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비닐 테이프나 접착제가 필요 없고 100% 종이로 된 조립식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처음 선보였으며 과대 포장 방지를 위해 약 600여 종에 이르는 맞춤형 배송 박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이 저감해 온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량은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면적의 약 154배에 해당하는 140만 제곱미터, 무게로 82톤에 달한다. 또한 택배 근로자들을 위한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를 도입하고, 올바른 포장 가이드 및 배출 방법을 알리는 ‘에코 패키징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과 착한 포장 공모전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 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상그룹은 지난해 11월,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한 데 이어 대상주식회사 본사의 종로 이전, 핵심 연구시설인 '대상 이노파크' 준공 등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는 발걸음을 내딛어왔다.

대상그룹은 임직원의 생각과 태도 및 모든 경영 활동 속에 자리잡고 있던 가치인 '존중'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립하고,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

'DAESANG Respect Tree'는 대상그룹의 CI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나무'를 모티브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무'의 형상으로 디자인 되었다. 대상그룹의 출발점이자 근간인 '인간존중, 고객존중, 미래존중'의 경영이념을 뿌리로, 대상만의 생각과 행동방식인 '가능성과 다양성 존중', '창의성과 도전 존중'이 기둥과 가지가 되어 대상을 성장시키며, 이를 통해 피우는 꽃과 열매에 대상의 지향점인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미션을 담고 있다.

대상그룹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주제로 '더 많은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민과 소통하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대상그룹이 생각하는 '존중'의 의미가 성별과 세대의 구분없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작고 하찮은 존재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온 '조구만 스튜디오'의 '하찮은 공룡들'을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기용했다. 열 마리 초식공룡들은 '주목받지 못했거나 잊혀졌거나 소외됐던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존중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일 때 훨씬 더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대상그룹의 철학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캠페인 영상은 ▲시작 편 ▲추석 편 ▲음식 편 ▲환경 편 등 총 네 편을 시작으로 매달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지상파, 종편, 보도전문채널 등 TV와 유튜브, SNS 등 디지털 미디어, 극장광고, 도심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는 “대상그룹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경영 활동의 구심점이 되어 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며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경영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바탕으로 시대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쇼핑이 올해 처음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LACP 2021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았다.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만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LACP가 매년 발표하는 비전 어워즈는 전 세계 각 국의 정부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이 발간한 연례 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SR 리포트 등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하는 경연 대회다. 올해 대회는 전세계 1000여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롯데쇼핑은 비전 어워즈 리테일 업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창의성 ▲정보 접근성 ▲주주 서한 ▲서술력 ▲재무 정보 ▲표지 디자인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전세계 100대 보고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80대 보고서는 물론 국내 20대 보고서에도 선정되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게 됐으며,특히, 올해 수상 기업 중에선 국내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수상의 의의를 높였다.

롯데쇼핑은 지난 7월,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섰다. 해당 보고서에는 2021년 롯데쇼핑이 선포한 'Dream Together for Better Earth(다시 지구를 새롭게,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해)'라는 ESG 경영 슬로건 아래, 롯데쇼핑의 ESG 관련 규제를 규정하고 최근 성과 및 향후 계획과 함께 새로 개발된  ESG 정책까지 수록한 바 있다. 

또한 롯데쇼핑은 해당 보고서에서 '리얼스(RE:EARTH)'라는 ESG 캠페인 통합 브랜드를 통해 '5 RE'라는 5대 과제를 설정했으며 유통업체만의 특성에 맞춰 친환경 상품 및 전용 공간 개발 및 친환경 에너지 도입,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ESG 활동의 추진 현황과 확대 계획을 담기도 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HQ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은 롯데쇼핑의 ESG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국내 유통업체 최초 사례인 만큼 유통업체 대표 주자로서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과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인 엔제리너스가 만났다.

이번 선보인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연유를 넣어 커피 본연의 맛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과 수도권의 일반 슈퍼 및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는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알미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포장재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크라프트지를 활용한 새로운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도 약 23% 저감할 뿐 아니라, 설레임을 먹을 때에 불편한 점이였던 손시림 사항도 개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또 롯데제과는 포장재 겉면에 원두커피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부드러운 갈색 바탕의 색상을 사용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설레임’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해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설레임 밀크쉐이크’의 우유 함량을 10% 늘리고, 뚜껑의 크기를 키우는 등 그립감을 좋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인 이미주를 발탁해 TV 광고 등을 전개하고, ‘시원한 설레임체’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설레임’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1위 파우치 아이스크림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롯데 유니버스’가 탄생한다.

롯데온은 롯데 그룹 내 20개 브랜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엘스탬프(L.stamp)’를 선보인다. ‘엘스탬프’는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등 전국 1만5000여 개 롯데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이용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지급하고, 적립 횟수에 따라 명품백, 시그니엘 숙박권 등 매월 2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온은 4000만명이 넘는 엘포인트(L.Point) 회원과 계열사와 상관없이 엘스탬프에서 통합 적립이 가능하다는 편리성을 앞세워 고객의 일상을 책임지는 ‘롯데 유니버스’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고객이 유통, 식품 및 호텔 등 롯데를 방문한 뒤 습관처럼 롯데온을 열어 혜택을 확인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계속 롯데를 찾고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스탬프는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는 매월 최대 50개까지 적립 가능하며, 크게 4가지 방법으로 모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등 롯데 계열사에서 3000원 이상 결제 후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하면 ‘구매 스탬프’를 제공하고, '엘페이(L.Pay)’로 결제 시 보너스 스탬프를 적립해준다. 깜짝 퀴즈와 돌발 과제 등을 수행하면 '미션 스탬프'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류 없는 롯데모바일상품권 이용, 친환경 인증 상품 구매, 장보기 상품 주문 시 개인 장바구니 및 보냉백 이용 등 롯데온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면 ‘에코(ECO) 스탬프를 제공한다.

적립된 스탬프 개수와 미션 수행에 따라 매월 약 2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를 5개 적립할 때마다 엘포인트 최대 1천점 및 롯데백화점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 1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10개 단위에는 명품백과 시그니엘 숙박권이 걸려 있는 럭키드로우에도 참가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에는 적립 횟수 별로 롯데호텔과 시그니엘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 30만원(10개 적립),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20개 적립), 롯데모바일상품권 50만원(30개 적립),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룸 1박 패키지(40개 적립), 디올 북토트 스몰 백(50개 적립) 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다. 럭키드로우 경품은 매월 변경되며 고객 1명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약 500만원 상당이다.

한편, 롯데온은 엘스탬프를 선보이면서 유통과 식품, 호텔 등 다양한 계열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쇼핑 패턴 및 관심사 분석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에서 새로운 점포 오픈이나 신상품 출시 등 중요한 시점에서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온은 엘스탬프를 롯데의 대표 홍보 채널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조수암 롯데온 프로덕트전략팀장은 "롯데온이 선보이는 엘스탬프는 롯데의 유통 및 식품, 호텔 등 롯데의 어느 계열사를 이용해도 롯데온에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습관적으로 롯데온을 열고 롯데 계열사를 이용하는 ‘롯데 유니버스’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는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 및 공기정화 시설을 한국필립모리스 경남 양산공장에 구축하기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에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탄소저감 실천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한경시험연구원의 자문과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탄소저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탄소저감시설을 구축하는 데 있어 민간기업과 협업하는 최초의 공동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세조류는 광합성 과정에서 자기 무게의 1.8배~2.23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고효율 탄소저감기술의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공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의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인 탄소저감 흐름에 동참하고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필립모리스의 목표와도 부합하는 훌륭한 사례”라며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한경시험연구원에 계신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실질적인 탄소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작년 자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자사앱) 리뉴얼 단행 후 1년 만에 앱 주문량이 26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19에 따른 모바일 주문 기반의 포장, 배달 소비 증가 등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자사앱 리뉴얼을 통해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사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편의 및 할인 혜택을 강화하는 등 자사 앱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작년 6월 실시된 맘스터치 자사앱 리뉴얼은 ▲간편 결제 및 회원 가입 편의 ▲모바일 금액 상품권 스캔 주문 ▲제품 별 해시태그 기능 등 고객의 앱 사용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리뉴얼 이전 연 15만 건(20년 7월~21년 6월) 수준에 불과했던 자사앱 주문 건수는 54만 건(21년 7월~22년 6월)로 26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자사앱에서 발생한 매출 역시 273%가량 늘어났다.

고객의 자사앱 이용 활성화는 가맹점 입장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배달 관련 각종 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상황에서, 별도의 중개 수수료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자사앱 주문은 가맹점주의 고정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자사앱 한정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체감 가격까지 낮출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맘스터치는 자사앱 주문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자사앱의 서비스, 이용편의, 프로모션 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300여개 매장에 유선 회선 및 무선 LTE를 동시 설치하는 등 정보기술(IT)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자사앱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앱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혜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형마트는 물가안정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업의 특성 상, 명절선물세트 역시 중저가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데, 올 추석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의 매출은 이와 반대로 10만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가 높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2일간 진행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매출이 전년 추석 사전예약판매 보다 약 11%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매출신장률은 이를 상회하는 약 1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통상 중저가 선물세트가 매출비중의 주를 이루는 대형마트가 온라인에서만큼은 고가선물세트의 매출비중이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끈다. 또 신선식품 선물세트 매출 비중 역시 오프라인보다 높게 나타난 점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고가 선물세트로 꼽히는 한우 등 정육 선물세트의 온라인 판매실적이 두각을 나타내며 매출비중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동안 정육 선물세트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추석 대비 무려 47.3%나 신장했다.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오프라인 판매실적과 비교해도 단연 돋보인다.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는 10만원이 넘는 가격(행사가 기준 14만원)임에도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행사가 18만2000원에 판매하는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온라인 매출 Top5 선물세트 중 3개가 정육선물세트였다. 

매출 상위 20개 선물세트 중에서도 정육 선물세트는 총 7개에 달하며, 이 중 10만원 이상의 한우 선물세트가 5개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가격이 30만1000원에 달하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냉장세트’가 이번 추석선물세트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12위에 오른 점 또한 주목할만하다.

명절선물세트 전통의 강자로 꼽히는 과일 선물세트 매출 역시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43.5%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도 10만원대 이상 선물세트 매출 비중은 오프라인에서는 4.1%에 불과했으나, 온라인의 경우 14.1%에 달해 온라인에서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무려 10%p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오프라인 매출 상위 선물세트는 주로 병통조림이나 커피, 차 등 그로서리 카테고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온라인 채널에서는 정육, 과일 등 높은 가격대의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이름을 올리며 고가 선물세트 매출 비중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 KGC인삼공사가 8년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9월 5일부터 9월 8일 정오까지 진행한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 800여 개의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배송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하여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관장몰’에서 진행하는 ‘추석네컷’, ‘홀리한 쿠폰 패키지’ 등 추가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베스트 건강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정관장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여건에 맞게 선물을 전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정철 영업기획실장은 “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선물을 미리 주문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오프라인은 물론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 등 온·오프라인 모두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전개중이다.

레이블씨는 주요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레이블씨의 신규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약 9평(30.43㎡) 규모다.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을 강조하는 브랜드 특징에 맞춰 ‘자연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휴식’이라는 인테리어 컨셉을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따뜻한 무드를 조성했다.

레이블씨는 롯데본점 매장에서 바디/스킨케어, 프래그런스, 네일케어, 헤어케어 등 다양한 뷰티 분야의 검증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압솔루시옹, 미국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제이한나와 선데이즈, 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크리스토프 로빈 등을 판매한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레이블씨가 지난해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에 이어 올해는 핵심 상권에 위치한 롯데본점에 첫 백화점 단독매장을 열었다“며, “고객들이 레이블씨가 선별한 다양한 클린 뷰티 브랜드들을 경험하고 친환경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블씨는 롯데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뱀포드의 필로우 미스트 샘플,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종루이마리의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종루이마리의 바디로션 또는 바디워시를 선착순 증정한다.

○.. 쿠팡이 제주도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한다.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제주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쿠팡은 제주 지역 특산물을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을 지원하는 한편 별도의 상생 기획전도 연다. 

총 2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제주흑돈, 몸국, 은갈치, 오메기떡 등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지원 사업 기간 동안 쿠팡은 라방 시간대 최대 50% 타임 특가 할인 프로모션 및 기획전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등 판매 증대를 위한 추가적 지원도 이어간다. 

한편, 쿠팡은 2020년 2월 제주지역 로켓배송에 진출한 이후 우도 배송 확장 등 지속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과 거래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전년 매출은 2019년 대비 350% 가까이 성장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지만, 라방과 온라인 판매 등에 있어 진입장벽을 겪을 수밖에 없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상생 기획전에서 각종 할인 혜택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이 태풍, 홍수 등 재해로 인해 가게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보험료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올 봄부터 일부 지자체별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금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0%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가입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렇다보니 보험료 자체는 연간 수만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보험 자체에 대한 생소함이나 인식 부족 등으로 실제 가입률이 낮았다.

이에 배민은 풍수해 보험의 저변을 넓히고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혹시 모를 피해에 대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보험료(소상공인 부담분) 전액을 배민이 부담해 자영업자들이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배민이 부산, 제주, 전남, 강원, 경기 등에서 진행해온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에는 총 9,6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가입했으며, 가입 지원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

배민은 이번에 보험 지원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서, 가입 지원 대상 소상공인도 최대 6만 명으로 늘렸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배민자영업자광장 및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현대해상 풍수해보험 상담채널 등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5일~25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상한도는 5000만원에서 최대 9000만원으로, 지자체별 보험 가입 지원 예산에 따라 다르다. 피해 발생 시 자부담금은 20만원 수준으로 높지 않으며, 보험효력은 9월 26일부터 1년간 발생한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신 가운데 배민의 풍수해 보험 가입 지원사업으로 큰 손실을 막은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면서 “이번 전국단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께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이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버려지는 현수막과 청바지, 자투리 가죽을 재가공해 만든 가방,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굿즈’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에서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업사이클링 제품 총 16종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업사이클링 굿즈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0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점포 외벽에 내걸었던 대형 현수막 30여 장(약 1톤)으로 제작한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 5종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폐현수막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부한 청바지, 원단 가공 협력사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도 재활용 소재로 사용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수막 활용 상품 종류와 수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협력사도 동참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살리고자 했다”며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과 협력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당초 선착순 1000명 한정이었던 청바지 기부는 신청 첫날(지난해 10월 12일) 마감돼 500명을 추가 접수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는 폐현수막 18장(약 540㎏), 중고 청바지 4000벌(약 1200㎏), 자투리 가죽 482㎡(약 147㎏)가 활용됐다. 소재별로 고온 세척‧건조‧코팅‧압축 등 재활용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 메신저백과 크로스백, 텀블러백 등 가방, 파우치, 지갑, 티슈케이스, 와인케이스, 테이블 매트, 마우스 패드 등으로 재탄생했다. 판매 가격은 1만원 ~ 4만5000원이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폐현수막이나 버려지는 청바지 및 가죽을 소각하거나 매립했지만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하면서 약 1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었고, 이는 소나무 약 2000그루가 1년 동안 정화하는 공기 양과 같은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기자원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가 또 한번 이색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과 협업한 ‘비타500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밝혔다.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제품이다.   

비타500에이슬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다. 비타민C의상큼함을 특색있게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출시가격은 아이셔에이슬과 동일하다. 

신제품은 오는7일 전국 출시 예정이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국내 주요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행사로 전국 핵심상권 내 업소에서는 ‘비타500젤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했다. 이후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까지 선보이며 국내 과일 리큐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슬’시리즈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9%씩성장하며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와 비타민 음료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로 주류시장 트렌드를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농심이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을 신라면의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적인 탑클래스 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라면과 손흥민의 인연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농심은 광고 공개에 앞서 손흥민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오는 11월 6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 한정판 패키지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 프로축구 경기 관람 여행 패키지,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을 모델로 한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중순에 공개한다.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응원’을 테마로 총 두 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부상한 손흥민과 신라면이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됐다”며 “올 연말에는 신라면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가 이커머스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했다. 온라인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며 역량을 발휘할 인재를 확보하고, 패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채용 전형이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채용으로 이커머스 부문에서 함께할 ▲온라인MD ▲마케팅 ▲SCM 직군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5일부터 진행되는 서류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ESAT 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공고에 안내된 지원 자격을 갖춘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국내 패션 온라인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장의 기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복지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도전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굉장히 많다”며, “이랜드월드의 이커머스 사업부와 함께 고객 가치 기반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월드 이커머스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은 이랜드스카우트 홈페이지를 통해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 혹은 협력사에서 근무하거나 외부 복지기관에서 추천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PC행복한장학금’ 사업은 현재까지 총 2028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누적 36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2학기 장학생 100명에게는 종이 대신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수령 가능한 NFT(대체불가토큰) 형태의 디지털 장학증서를 수여해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전주중산로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고 있는 송현지 학생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장학생으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그룹 공채 인원의 10%를 매장 아르바이트생 출신으로 선발하고 있다.

SPC행복한장학금 4회 장학생으로 SPC그룹에 입사해 쉐이크쉑 동남아영업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서연지 사원은 “매장에서 일하며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어준 ‘SPC행복한장학금’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저도 장학생 선정을 계기로 본사 입사 및 글로벌 근무의 꿈을 이룰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장학금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젊은이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호나이스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현장중심 창의적 개선활동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 및 포상하는 대회다. 

청호나이스 제조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분임조는 사무간접부문에서 현장문제점 개선,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의 가치를 목표로 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 제조본부는 현장에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도마, 고무장갑, 물티슈, 옷걸이 건조대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으며, 지난달 29일 부산 강서구청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을 했고, 이번달에는 충주자유시장 상인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시기에는 TV 구매 수요가 증가한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이 있던 6월(6/1~6/30)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TV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9월 30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TV 월드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TV 선호 트렌드에 189cm(75형) 이상 대형 TV 위주로 구성했다. 물가 상승으로 TV 품목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올해 들어(1/1~9/4) 판매된 프리미엄 TV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41%, 2021년 49%에서 올해 59%까지 늘었다.

전국 41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스페셜 에디션 론칭 기획전’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영화, 드라마 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75형 이상 중에서도 OLED, QLED 등 고화질 사양의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214cm(85형) 네오(Neo) QLED TV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 90만점을 적립해 준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추가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85형 QLED TV, LG전자 77형 OLED TV와 86형 QNED TV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벽걸이로 설치를 원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만점까지 적립해 줘 설치비용도 아낄 수 있다.

2일부터 16일까지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150만원대 대우디스플레이의 75형 UHD TV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면 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혜택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빔 프로젝터도 99만원 혜택가에 판매한다. 보상판매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구형 TV를 반납하고 더 프리미어 빔 프로젝터를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70만점을 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새로 구매한 제품을 설치 할 때 회수해간다. 디자인 TV 기획전도 한다. 삼성전자 75형, 65형 더 프레임 TV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하이마트 가전2팀 이병률 팀장은 “대화면, 초고화질이 특징인 프리미엄 TV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며 “인기 상품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몰입감 있는 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힘내라 대한민국! TV 월드페스타’ 행사를 11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형 브랜드로는 최초로 '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한 ‘백설 스프레이 오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용기를 기울여 부어 쓰는 방식에 비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조리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백설 스프레이 오일에 적용된 ‘안개분사’ 방식은 오일을 뿌릴 때 일정한 면적에 골고루 오일을 입힐 수 있게 퍼져나오는 방식이다. 적은 양의 오일로도 요리의 향과 식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빛과 공기를 차단한 알루미늄 용기 안 파우치에 이중 포장을 하여 일반 용기보다 더 오래 신선함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스프레이 오일의 용도를 고려해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 총 두 종류의 제품을 출시했다. ‘백설 유러피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스페인 산지에서 수확한 올리브 열매의 산뜻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다. 샐러드, 바게트 등 낮은 온도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백설 유러피안 해바라기유 스프레이’는 발연점이 높아 부침, 구이, 튀김 요리 및 모든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음식 표면에 가볍게 뿌려 조리하면 깔끔한 맛과 향으로 원재료 맛을 그대로 살려주고 바삭한 식감이 극대화된다. 

‘백설 스프레이 오일’ 2종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체험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용유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5.4% 성장하며 약 5300억원 수준에 이르렀다. 건강 트렌드와 각종 조리기능을 갖춘 소형 주방가전이 등장하면서 식용유의 역할과 패키지 또한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이 튀김에 기름을 덜 사용하는 조리방식을 선호하면서, 식용유 용기 형태도 편의성을 고려해 스프레이형, 파우치형, 소용량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동안 기름을 재료에 붓이나 장갑을 낀 손으로 발라야했던 소비자들에게 백설 스프레이 오일은 편리함과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식용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유업의 디저트 전문 관계사 엠즈베이커스(대표: 조성형)가 신제품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를 출시했다.

신제품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에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가 그대로 들어 있다. 요거트 파우더가 아닌, 진짜 요거트를 딸기와 함께 넣어 새콤하고 진한 요거트 풍미를 완성한 것. 건강한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와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딸기 요거트 크림으로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는 취향과 상황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끔 370g과 110g 2종으로 출시됐다. 홀케이크 사이즈의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는 카스테라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보다 작은 사이즈인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미니 롤케이크는 카스테라에 쫀득한 식감을 더해 한 입에 즐기기 더욱 좋다. 특히 미니 사이즈는 깔끔하게 5조각으로 커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엠즈베이커스 관계자는 “데르뜨와 매일 바이오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건강한 요거트 롤케이크를 만들고자 했다.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에는 진짜 딸기가 콕콕 박혀 있는 부드러운 딸기 요거트 크림을 듬뿍 넣어, 딸기와 요거트의 새콤달콤한 풍미가 남다르다”며 “상큼달달한 디저트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한다”고 전했다.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동행세일’에 동참해 지난 1일부터 자사 HMR 전문 쇼핑몰 ‘BBQ몰’에서 대규모 할인에 나섰다.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동행세일 프로모션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의 일환이다. 행사를 통해 치킨, 닭갈비, 안주 등 베스트셀러 메뉴를 포함해 다양하게 구성된 14종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제품으로는 BBQ몰 단품 판매 1위이자 치킨 메뉴로도 인기있는 ‘자메이카 통다리 바비큐’를 포함해 ‘뱀파이어 통다리 바비큐’, ‘스모크치킨’, ‘매달구’ 등 11종 치킨 메뉴와 밥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고추장 불 닭갈비’와 ‘순살 양념 닭갈비’, 인기 안주 메뉴인 ‘직화불닭발’이 포함돼 있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동행세일’에 참여함으로써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노력하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맛과 품질이 우수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 한샘(대표 김진태)이 지난 2일 상암사옥에서 홈리모델링 대리점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비즈니스 컨퍼런스(Business Conference)’를 열고, 적극적인 투자와 신사업 전략으로 대리점을 지원하는 ‘성장 전략’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전국 900여 개 모든 대리점이 참여했다.

한샘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홈 리모델링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리모델링 신상품 개발 ▲시공품질 강화 ▲디지털전환 ▲O2O 채널 확대 ▲광고∙마케팅 등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전략을 제시했다. 한샘이 대리점에 새로운 리모델링 상품과 고객 접점 확대, 차별화 된 시공 서비스 등을 지원하면 대리점은 이를 영업에 적극 활용해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적극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이사를 가지 않고 살고 있는 집을 고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공간 패키지’ 신상품을 출시한다. 올해 4분기에는 거실∙욕실∙침실∙서재 등 고객이 바꾸고 싶은 공간만 선택해 바꾸는 부분 공사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더불어 짐 보관 서비스와 숙박 제공 등 살면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대리점이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한샘은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책임시공’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품(良品)의 고객인도’를 목표로 ‘숙련된 시공 인력 지원’, ‘공사 실명제’ 도입 등 시공품질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한샘이 숙련된 시공인력과 현장 관리자 ‘PM(Package Manager)’ 등 시공 인력을 투입해 리모델링 전 공정을 직접 시공하고, 대리점은 고객 상담∙설계 등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 한샘 책임시공 체계 강화를 위해 ‘공사 실명제’를 도입한다. 국가공인자격을 보유한 전문성 있는 PM이 실측∙견적, 공정 관리, 시공감리, AS까지 책임지는 등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 1분기에 한샘몰과 한샘닷컴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밝혔다. 고객이 온라인에서 리모델링 정보를 쉽게 찾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공사 견적을 확인하며, 공사 과정을 고객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대리점들이 온라인 영업에 관심이 많지만 투자나 진입이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대리점들의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와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온라인 고객과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채널에 투자를 확대한다. 오늘의집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늘리고, 라이브방송∙홈쇼핑의 편성 횟수를 늘려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한샘의 다양한 O2O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리모델링 공사 고객을 확보하고 상담∙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10월부터는 한샘 리하우스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홈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SNS 아카데미’를 통해 크리에이터 역량을 갖춘 대리점 육성을 돕는다. 한샘은 SNS 교육 과정을 신설해 대리점이 인테리어 팁 소개, 시공 사례 등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한다. ‘SNS 아카데미’는 동영상 촬영부터 제작, 편집, 채널 관리까지 대리점주가 크리에이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우수 대리점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한샘 아너스 클럽(Honors Club)’도 선보인다. 매출 성과뿐 아니라 높은 고객 만족도, 투명한 경영 등을 종합해 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유명 디자인 박람회 연수 기회와 리조트 숙박권, 종합 건강검진, 우수 대리점 현판 제공 등 우수 대리점의 역량 강화와 재충전을 위한 약 20개의 폭 넓은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발표 세션이 마치고 열린 오픈토크에서는 김진태 대표가 시장 대응 전략과 시공 혁신, 매장전시 개선 등 대리점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리점 사장님을 초청해 한샘의 전략을 발표하는 첫 번째 자리로 그 무엇보다 한샘과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또, “한샘과 대리점은 공동 운명체로서 우직하게 산을 옮기는 마음으로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제품과 서비스, 시공 품질 혁신 등 대리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 시장에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hy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이하 프레딧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회원 수 120만 종합 온라인몰 프레딧(Fredit)에 금융 혜택을 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레딧 신한카드 주요 혜택은 ‘멤버십 가입비용 캐시백’과 ‘프레딧몰 할인’이다.

hy 온라인몰 프레딧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클럽’을 운영 중이다. 주요 혜택은 △적립금 4만 원 지급 △최대 70% 할인 멤버십데이 △연 2회 무료 제품 체험 △매월 할인 쿠폰 증정 등이다.

해당 카드로 멤버십 가입 시 연간 구독료 3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년도부터는 연간 200만원 이상 이용 실적 충족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프레딧 10%, 오프라인 쇼핑과 생활서비스 각각 5% 결제일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카드 제작에도 신경 썼다. 프레딧 신한카드는 특수 설계한 카드 플레이트에 반영구 시트를 입혀 사용할 때마다 은은한 피톤치드 향을 맡을 수 있다.

곽기민 hy 플랫폼운영팀장은 “생활용품, 식품, 구독료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늘어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기획했다”며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프레딧 회원분들께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hy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휴 카드로 멤버십을 처음 신청하는 고객 3000명에게는 프레딧 보랭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 교촌치킨이 20년 연속으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이번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교촌이 20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교촌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 크게 자리한다. 교촌은 지난 31년간 정도경영, 고객중심경영, 나눔경영 3가지 경영철학을 지키며 고객 만족 실현과 가맹점과의 상생에 집중해왔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로 소스 맛을 내고 보관과 위생 기준이 엄격한 제조 방식을 택해 소스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 제공에 힘써왔다. 

교촌은 탄탄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를 위해 가맹점 신규교육, 가맹점 보수교육, 가맹점 직원을 위한 원데이교육, 1:1 현장 맞춤형 교육 ‘아띠’ 프로그램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 상생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교촌은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등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면세점은 면세한도 상향을 기념해 인천공항점과 본점에서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면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스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중 한정 수량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류 전브랜드 2개 이상 구매 시 신세계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썸머니 2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명동점에서는 9월 30일까지 본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썸머니 10만원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인기 워치, 쥬얼리, 갤럭시탭 등 10개 브랜드 최대 55%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면세점 이용 시 프로모션 진행 중인 멤버십이나 지불 방식을 확인하면 보다 유리하다. 

신세계면세점은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특별 혜택과 동시에 G마켓 간편 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 도입 기념으로 푸짐한 결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9월 한 달간 신세계면세점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10, 30, 50만원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5000원, 1만원, 3만원, 5만원의 결제 할인 포인트를 1종류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페이는 결제 시 0.5% 스마일캐시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며 이때, 1회 최대 5천 원까지 적립 가능한데 적립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 이 외에도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로 스마일클럽 고객이 스마일페이로 1000원 이상 결제 시 스마일캐시 3000원 적립해준다. 스마일 클럽 신규 고객이 1000원 이상 스마일 페이로 결제 시 7000원을 추가해 총 1만원을 적립해준다. .

○.. 신라면세점은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이달 12일까지 800달러 이상 구매시 내국인 전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S리워즈 100만 포인트(130만원 상당)를 증정하며, 2등 CJ 홍삼진 블랙스틱, 3등 CJ 홍삼진 스틱, 4등 삼성상품권 1만원권, 5등 S리워즈 5천 포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이달 30일까지 최대 318만원에 상당하는 구매금액별 S리워즈 포인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150달러에서 1만달러 이상 구매 시 3포인트에서 236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서울점에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맥캘란 등 인기 주류를 최대 55% 할인 판매하고 선글라스, 패션시계, 쥬얼리, 일부 수입화장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공항라운지 이용권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신라 집들이 이벤트를 열어 인터넷점 S리워즈 최대 45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가로세로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추면 총 300명에게 BHC 치킨세트 교환권(100명)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화장품, 향수, 선글라스 등 인기품목만을 모아 최대 70% 할인 행사, 하루한번 출석할때마다 인터넷점 S리워즈 100포인트 증정, 출국 예정일 입력 시 인터넷점 S리워즈 5000포인트 증정,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고객 대상으로 800달러 이상 구매시 10만 포인트, 650달러 이상 구매시 8만5000포인트, 450달러 이상 구매시 5만5000포인트, 250달러 이상 구매시 3만5000 포인트를 각각 증정하는 구매금액별 포인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함께 뉴 갤럭시 NFT 소지 고객에게 최대 ‘갤럭시탭S8 울트라 512G WiFi’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뉴 갤럭시 NFT 소지 고객이 신라면세점 서울과 신라면세점 제주, 인천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NFT를 인증하면 신라면세점 S리워즈 포인트 22,000포인트를 제공받으며, 자동으로 경품 추첨이벤트에도 응모된다. 경품은 ‘갤럭시탭S8 울트라 512G WiFi’(1명), ‘갤럭시탭S8+ 256G WiFi’(2명), ‘갤럭시워치4 40mm 블루투스’(3명), ‘갤럭시버즈2’(10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9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과 주류 구매 확대로 내국인들의 면세점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쇼핑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육경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일본여행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폐지한다고 발표하면서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예약은 8월 일평균 예약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일 평균 일본 예약이 직전 2주간(8월 15~28일) 일 평균 예약 대비 41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 예약 비중은 8.3%에서 26.1%로 껑충 뛰었다.  

예약자 연령대에서도 주목할 점이 있다. 지난 7~8월 일본여행수요 중 20~30대 비중은 39.7%를 차지했다. 2019년 7~8월 16.1%와 비교하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20~30대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한편, 일본관광청은 7일부터 시행되는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일본 자유여행을 기다리던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나투어는 이에 발맞춰 '다시 떠나는 일본여행2' 기획전을 통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에 항공과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30만원대 상품과 1일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 숙박, '어시스트카드'를 통한 24시간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 등 자유여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한일 양국에서 입국 전 PCR 검사가 면제되고 일본 자유여행이 부분적으로 가능해지면서 10월 이후 일본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전처럼 일본 무비자 입국 정책이 시행되면 긴 침체기를 겪은 일본여행시장은 빠른 정상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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