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S8·S8+’, 미국찍고 南美로"...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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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S8·S8+’, 미국찍고 南美로"...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상륙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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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S8 미디어 행사...5월12일 정식 출시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진행된 '갤럭시S8'·'갤럭시S8+' 미디어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브라질에서 이달 18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5월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현지 언론, 거래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8’·’갤럭시 S8+’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브라질에서 이달 18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5월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등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8'·'갤럭시S8+' 미디어 행사를 갖고 중남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진행된 '갤럭시S8'·'갤럭시S8+' 미디어 행사에서 행사 도우미들이 ‘갤럭시 S8’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진행된 '갤럭시S8'·'갤럭시S8+' 미디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갤럭시 S8’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진행된 '갤럭시S8'·'갤럭시S8+' 미디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갤럭시 S8’의 ‘홍채 인식’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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