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생산판매 업체인 제이제이모터스가 비바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전기 버스 및 소형화물차인 ‘비바’ 생산판매 업체인 작지만 강한 기업 제이제이모터스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비바모빌리티’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바모빌리티 이철상 대표이사는 “사명변경은 BI 와 CI를 일치시키는 일환이며 기존 전기 버스이외에 소형화물차인 ‘비바’의 성공적인 런칭과 향후 당사의 대표 판매모델이 되어 당사의 이미지 확립에 큰 기여할 것입니다” 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소형화물차 비바는 이달에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의 발이 되었던 단종된 소형화물차 다마스 모델의 전기차 버전으로 작년 연말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회사측은 비바모델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대체불가한 제품으로 향후에도 꾸준하게 판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세 확장으로 인하여 창사이후 처음으로 10명 정도 충원하는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공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할 것이고 이번 공채에는 해외영업, 회계, 기획, 전기차AS, 기구설계등 전방위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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