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도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9215억원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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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9215억원 82% ↑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4.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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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삼성전자에 이어 '조성진'의 LG전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0년동안 LG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스마트폰사업이 G6의 선전으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6,605억 원, 영업이익 9,215억 원 예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9.7% 증가, 영업이익 82.4% 증가한 수치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을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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