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NH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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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단행
  • 김윤화 기자
  • 승인 2021.12.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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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조직개편 및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영업환경에 대응하고자 각 영업채널별 전문성을 높이고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의 역량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뒀다.

먼저 리테일 부문에서 영업채널을 PB(프리미어블루)·WM(자산관리)·Namuh(나무) 등 3개로 채널로 전문화했다.

PB영업채널에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본부 산하에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신설했다. 또 기존 디지털영업본부는 나무채널을 전담하는 나무영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디지털솔루션본부와 혁신본부는 플랫폼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혁신본부로 통합했다.

IB사업부는 M&A 자문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IB1사업부에 Advisory 본부를 신설했다. 또 부동산개발PF부문의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IB2본부에 부동산금융4부를 새로 설립했다.

홀세일사업부는 패시브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ETF/ETN 등의 헤지운용 및 위탁중개를 전담토록 했다.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에는 수탁부를 신설해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OCIO사업부는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둬 전담 기획 및 운용부서를 신설했다. 기존 기관영업본부는 OCIO솔루션본부로 전환, 솔루션 기능에 전문화를 추진한다. 

이밖에 ESG 경영강화를 위한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임원급 인사는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뒀다. 아래는 NH투자증권 임원급 인사 내용이다.

 

◇ 승진

<부사장 승진>

△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전무 승진>

△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상무 승진>

△ 중서부본부 조영래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 Operation본부 나영균 △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 신규 선임

△ Advisory본부 이주승 △ 재경1본부 김동운 △ 재경2본부 성종윤 △ Namuh영업본부 정병석 △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 IT본부 정진호 △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 전보

△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 WM사업부대표 유현숙 △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김윤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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