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도우미 O2O서비스인 미소가 가사도우미서비스 업계 최초로 월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
미소의 월 거래액 10억 원은, 2016년 4월 월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얻은 성과다.
미소는 2015년 8월 설립 이후 출시 5개월 만에 월 거래액 1억 원을 기록하고, 2016년 연간 주문 수 10만 건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을 위한 간편 예약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4,000명이 넘는 전문 클리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있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고객들에게는 편리함과 신뢰성을, 클리너에게는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소는 성공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이어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 증가로 최근 이사청소-입주청소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에는 에어컨 청소 및 세탁기 청소 서비스 등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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