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임직원들이 새해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는 장애인 고객의 건강한 체력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환경정비를 삼성카드 임직원 재능봉사와 후원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임직원 20명이 중·경증체력단련실, 복도, 후원창고 페인트 도색작업 및 기구 청소, 신발 세탁까지 복지관 구석구석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정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중증장애인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배터리의 충전을 쉽게 할 수 있는 ‘배터리 급속충전기’ 3대를 복지관에 기부하여 노원역, 하계역, 중계역에 설치했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원구에 위치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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