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가 용산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하고 설 연휴 귀경·귀향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25일 문을 연 ‘제일제면소 용산역사점(이하 용산역사점)’은 용산역 KTX 매표소 맞은 편에 위치하며 40석 규모다.
용산역은 KTX, 1호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거점역으로 하루 승하차 인원이 12만 명에 달한다. 이에 용산역사점은 승차 및 환승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이용객 특성에 맞춰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주문 후 음식을 빠르게 제공하는 식당) 모델로 운영한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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