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최초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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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업계 최초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권 획득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1.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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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증권관련 특허권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권(특허 등록 제 10-1692979)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6년 4월 18일부터 신채널 및 CM 상품에 대해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같은해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서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보험 증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카카오 알림톡 또는 LMS 안내문을 수신하여 해당 안내문에 기재된 보험증권 발급 URL을 터치하고 생년월일 6자리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에 보험증권과 보험약관을 전송받아 그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향후 동부화재는 핀테크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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