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 M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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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 MK5
  • 오태훈
  • 승인 2017.0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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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기

필자 RX 100 시리지는 쓰지 않았지만 형제 기종인 QX100을 쓴 경험이 있어서 익숙한 편이다.  RX100시리즈는 컴팩트 사이즈를 장점으로 하면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된 기기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 라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

박스는 심플하게 하이엔드 카메라의 끝판왕의 느낌보다는 콤펙트를 강조하는 것 같다. 본체와 전원 케이블 및 스트랩 연결 고리 등으로 등이 심플하게 넣어져 있었다.  메모리 카드는 준비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를 해야 했는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여분이 있어서 바로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조촐한 구성이라고 썼지만, 필자는 심플해서 오히려 좋았다. 현재 엄청난 무게의 삼성의 Nx1 카메라를 메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컴팩트한 느낌은 매우 만족스럽다.  

컴팩트에 숨어 있는 막강한 기능은 사용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다만 손안에 딱 들어오는데,  단점은 그립감이 그다지 좋지않다는 것이다.

일단 제품 촬영이나 간단한 스냅 촬영을 할 때는 매우 만족할만하다. 동영상이 메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4K 동영상 촬영은 매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느낌은 가벼워서 정말 좋다. 사실 RX 100과 A6000 중 한대를 세컨 카메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스트를 하게 된 것이다. 

개인적을 카메라를 매일 가지고 다닌는데, 무게의 압박이  상당하다. 노트북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노트북 2대와 S사 대형 미러리스는 4kg이 넘기 때문에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상당한 무게의 압박이었습니다. 

요즘은 배터리가 좋아져서 충전 없이 설정하고 촬영까지 바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덕분에 개봉을 하고 간단하게 스냅사진을 찍어을 수 있었다 

빠른 스피드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제 메인 카메라의 속도가 늘려진 느낌이 들정도다.  기존 카메라에 통상 초점 음은 없애고 쓰는데, 다시 초점음을 넣어서 쓰고 있다. 이유는 기존 카메라의 초점을 잡는 데,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다.

 

오태훈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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