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가칭)서울시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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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가칭)서울시당 창당
  • 정우택
  • 승인 2011.08.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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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가칭)은 29일 서울 천도교수운회관에서 허평환(전,국군기무사령관)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와 내외 귀빈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서울시당 위원장에 고대화씨(평화통일국민연합 중앙위원)를 선출했다.

    허평환 국민행복당 (가칭) 대표
허평환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처해 있어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기존 정치세력들은 이룩할 수 없는 “강대한 선진 통일대한민국건설”을 목표로 제시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①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건설 ②온 국민이 더 잘사는 대한민국건설 ③강력한 자주국방력을 갖춘 대한민국 건설 ④화합하고 단결하는 대한민국건설 ⑤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남북평화통일 이룩하는 등 5가지 중점과업을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정치,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정치, 세계 문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한 정치를 하여 이를 구현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은 11월 중순까지 전국 15개 광역시, 도당을 창당하고 금년 11월 30일 중앙당을 창당,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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