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SKT 전용 폰인 쏠 프라임 발표회가 쉐라톤 워커힐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2017년 첫번째 발표되는 첫번째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 으로 보이며, 2017년 첫 번째로 참석한 행사여도 더욱 의미가 크다.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쏠 프라임(Sol PRIME) 12만대 판매 쏠의 후속기종으로 브랜드 유러피안 감성을 유지하면서 10~20대 유저 층 공략한 제품이다.
'쏠 프라임'은 삼성 슈퍼아몰레드 QHD, JBL 하이파이 듀얼 스피커, 소니 16M-IMX 센서 카메라와 지문인식센서를 적용했으며, 출고가격은 433,400원이다.
5.5인치 6.99mm, 155g 초슬림 초경량으로 젊은 층의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특히 후면 센서는 지문인식 센서 - 비밀 보장과 편의성을 강조했고 중저가 폰이지만 저성능은 아니다. 음악을 위한 부분은 음향기기의 명가 JBL의 이어폰이 번들고 들어가있고, 기본 플레이어에서 뮤직믹스 기능 등 게임과 음악을 즐기는 젊은 층을 위한 기능이 많이 있다.
신규 폰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가면서 중가 폰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이고 있으며, 정식 리뷰는 별도로 한번 하려고 한다
SKT 전용폰 쏠 프라임(Sol PRIME) 언팩 행사 참관기
이번 행사의 사회는 IT 관련 런칭행사의 사회를 자주 보는 최지인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알카텍 모바일 신재식 지사장인 소개를 알카텔(alcatel)의 쏠 프라임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중저가 폰 시장이 20%에서 40%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실속 있는 유저 층을 공략했다.
유러피안 감성을 유지하면서 주 고객층인 10대와 20대에게 특화된 새로운 기능을 강화해 중저가 폰이라는 느낄 수 없는 사양의 스마트폰이다.
새로운 붐피(Boom Key)는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매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중저가지만 품질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쏠 프라임(Sol PRIME) 2017년 출시되는 첫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시장을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