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교계 보수파로 분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명진 목사가 선임됐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혁명적 수준의 새누리당 혁신을 통해 보수혁신과 대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룰 비대위원장으로 인명진 전 당 윤리위원장을 모시려 한다"고 밝혔다.
인명진 목사는 과거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직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갈릴리교회 담임 목사이며 숭실대학교 교수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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