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 리뷰...'윈텔' 태블릿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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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 리뷰...'윈텔' 태블릿의 정석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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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성과 디자인

최근에는 매우 많은 노트북을 테스트 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제온 프로세서™ 를 쓰는 HP의 C1 Z3와 에이수스의 UX 390U, 이번 리뷰를 하는 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에 디자인을 먼저 이야기하고 다음에는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는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6000U @2.3GHz 2.40Ghz CPU의 강력한 2-in-1 윈도우 태블릿이다. 물론 옵션에 따라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7까지 막강한 옵션이 있는 제품이다.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로도 대부분의 업무를 무난히 할 수 있다. 

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 2-in-1 윈도우 태블릿으로 12.2인치 디스플레이와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  태블릿PC로 사용할 수도 있고, 노트북처럼 사용할 활용 할 수 있어서 2in1 태블릿군으로 분류되는 제품이다.

 

우측부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이어폰 단자가 있고 좌측에는 USB-C와 USB 포트,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터치 커버는 가죽 느낌으로 키보드를 잡고 거꾸로 들었을 때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간 부착력이 우수하다. 

    

디자인을 보면 후면은 은색으로 전체적으로 검정 색의 디자인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은색이 매우 마음에 든다. 특히 시계줄을 연상하는 힌지가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유니크한 Watchuband hinges(시계줄 형 힌지)가 상당히 디자인 적인 요소라고 보고 있다. 

레노버 믹스 510 (Lenovo Miix 510)약간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3의 디스플레이는 12인치이기 때문에 0.2인치 정도 사이즈가 더 크다고 보면된다. 당연히 포토샵 매우 잘 돌아간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6000U @2.3GHz를 사용하고 인텔 그래픽을 쓰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일단 겉모습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레퍼런스 윈도우 태블릿인 서피스프로와 유사하지만, 가격적인 경쟁력이 훨씬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같지만 다른 디자인으로 추천할 만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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