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in1 윈도우 태블릿 화웨이 '메이트북(HUAWEI Ma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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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 윈도우 태블릿 화웨이 '메이트북(HUAWEI MateBook)'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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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의 업무용 태블릿 PC

화웨이의 메이트 북의 첫느낌은 고급 다이어리 분위기의 양장노트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맘때 즈음에 다이어리를 선물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더 받았을 수 있지만, 필자는 키보드 커버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태블릿만 놓고 볼 때는 깔끔한 마무리와 통풍구가 없는 때문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신형이냐는 질문도 몇번 받았다. 코어M 사용하는 윈도우 태블릿이기 때문이다. 메이트북은 단일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세트 상품으로  메이트 북과 독, 펜, 포트폴리오 키보드까지 하나의 장비이면서 또한 다른 제품이라고 하고싶다 .

 

깔끔한 화이트 박스는 이번 화웨이의 컨셉인 것 같다. 얼마전에 사용을 해본 화웨이 P9 스마트 폰에서 느끼는 느낌인데, 전체적인 하나의 틀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특히 별도의 도킹 스테이션은 휴대전화 또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연결해 파일 을 전송할 수 있다.
 
   
새로운 시도 새로운 느낌 양장 노트와 같은 느낌의 윈도우 태블릿 '화웨이 메이트 북'
   

올해 본 태블릿이나 노트북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디자인이라고 하고 싶다. 펜리스 디자인을 가능하게하는 Core M CPU를 선호하고 있기도 하려니와 키보드와 커버를 함께 쓸 수 있게하는 포트폴리오 키보드의 편의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확실히 외형은 기존 윈도우 태블릿들과는 차별화된다. 전체적으로 라운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마감이되어 안드로이드 태블릿 같은 느낌이 들지만, 윈도우를 OS를 쓰는 것이 초기의 느낌 점이다. 외견인 스마트폰의 사이즈를 키워서 만든 것 같은 느낌으로 메탈 유니바디를 쓰면서 얇으면서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640g의 초경량 2IN1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실제 무게는 638g나오는 것 같다. 키보드 없이 태블릿 상태로 한손으로 들고 쓸 때는 초경량으로 옵션 장비인  HUAWEI MateBook 포트폴리오 키보드를 포함해도 1146g 다.  키보드와  커버를 겸하는 것을 감안하면 가지고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다. 특히 키보드와  커버를 겸한다는 것이 매우 장점으로, 첫 느낌이 고급 양장 다이어리라고 느끼게 한 것이 이 키보드 때문이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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