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명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오전 0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7명 추가돼 총 1만21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24명으로 서울 6명, 경기 8명, 인천 8명, 충남 2명이다. 해외유입 요인은 13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7명이 확진됐고, 지역에서는 서울 1명, 경기 2명, 경남 3명이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 없이 277명이 유지됐다. 격리해제 조치를 받은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1만730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25명 증가해 1114명이 됐다. 치명률은 2.29%, 완치율은 88.5%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인원은 2만793명,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07만28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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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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