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회장 박용현)은 4일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 원을 기탁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두산은 최근의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도 수원의 수해 지역에 건설장비 8대와 수해복구용 자재 등을 보내 복구를 지원했다.
두산은 이번 성금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환배 기자
김환배 hbkesac@daum.net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