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 새해맞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새해 ‘무한설렘 미팅파티’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추첨해 이번 파티를 함께할 예정이다.
미팅파티는 내달 18일(토) 라헬의 부엌 도곡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전문 MC가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와 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상품으로 마련한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 속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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