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한 이용자는 10만명 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교환한 국내 이용자가 사흘이 지났으니 10만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교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지난 19일 2만명 이상이 갤럭시노트7을 교체했다. 이후 하루 3만명을 넘겨 전날까지 10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바꿔갔다.
또 개통 취소는 약 1만8천명으로, 전체 구매자의 4.5%에 그쳤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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