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에 2030 선호 색상 로즈골드·다크블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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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에 2030 선호 색상 로즈골드·다크블루 추가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2.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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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랙 등 기존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오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색상의 퓨리케어 미니 가격은 출하가 기준 30만9000원이다.

LG전자 측은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는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상이지만 20~ 30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라 이번에 추가됐다"며 "퓨리케어 미니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 측은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는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상이지만 20~ 30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라 이번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 측은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는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상이지만 20~ 30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색상이라 이번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LG전자 제공]

퓨리케어 미니는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 국내외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로서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퓨리케어 미니 필터는 약 2000시간 지속된다. 필터 가격은 개당 1만 원이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Portable) PM 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했다.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흡입한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더해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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