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5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게임을 즐기면서 아이템도 얻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까지 ‘보급상자’를 호출하거나 매일 4번 각 2시간씩 열리는 크리스마스 전용 '오버히트'에 참여하면 '크리스마스 상자'가 주어진다.

'크리스마스 상자'는 유저의 레벨에 따라 '소박한 상자', '근사한 상자’, '반짝이는 상자' 중 하나가 지급되며, 각 상자 안에 들어있는 1레벨의 선물 아이템 10개를 모을 경우 '자원'을 얻을 수 있는 데다 이를 2레벨 또는 3레벨까지의 아이템으로 변환 시 '레전더리급 전투기 설계도', '스킬코어' 등을 획득 가능하다.

그 외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2종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31일까지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의 누적 출석 일수 별로 최대 ‘고급 항해사 초대권’ 및 ‘릴리 브라운(빛) 3티어 항해사’를 확정 지급하며, ‘대항해대전: 오션앤엠파이어’는 23일부터 2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영주 행동력 50,000’, ‘황금 망치 2,000개’ 등 푸짐한 접속 보상을 지급한다.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은 24일부터 2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눈꽃 토큰’ 10개를 비롯해 ‘보석’, ‘토파즈’, ‘크리스마스 에디션 스킬카드 랜덤팩’ 중 하나가 들어있는 ‘산타의 선물 상자’를 매일 증정한다. 26일까지 ‘줍줍 이벤트’도 함께 실시되어 블록에 떨어지는 상자를 일정 수량 이상 모을 경우 ‘200 보석’, ‘6성 BLACK 스킬카드 선택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에서는 '메리 프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26일까지 ‘프리미엄 셔플팩’, ‘프리미엄 포일백’ 등 효율성이 높은 패키지를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