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부산 아동자립지원센터 55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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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부산 아동자립지원센터 55억원 후원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6.09.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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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후원에 힘입어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55억원의 성금은 2013년 12월 삼성전자 임직원이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기탁한 것으로, 만 18세가 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고 전했다.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의 청소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데 삼성전자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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