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 400여명 경제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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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 400여명 경제활성화 다짐
  • 우민주 기자
  • 승인 2016.09.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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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활성화를 다짐했다. 정․재계 소통의 장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9월 19일 오후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여야 대표 등 국회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상공인측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전국상의 회장단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정․재계는 20대 국회에 대한 기대감과 격려를 주고받았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박용만 회장이 직접 준비한‘20대 국회에 드리는 희망 메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매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때처럼 이번에도 박 회장이 직접 손 본 스크립트 원고, 스틸사진, 배경음악 등이 여야 의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민주 기자  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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