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견과류 원물 가득한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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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견과류 원물 가득한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12.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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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 바 시장 겨냥... 간편한 영양 섭취 제격에 식감도 좋아
롯데제과가 출시한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nutrition) 바인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
롯데제과가 출시한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nutrition) 바인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

 

롯데제과가 요가나 피트니스 중 가볍게 영양을 섭취하기에 좋은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nutrition) 바,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초에너지바’는 땅콩,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 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곡물을 가득 담아 원물이 51% 이상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션 바다. 각종 비타민과 칼슘 및 타우린이 들어 있어 영양가도 높다. 가격은 1200원(40g)이다.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에 맞먹는 1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해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가격은 1500원(50g)이다.

두 제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땅콩 등의 견과류와 곡물류가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는 요가, 헬스 등을 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 보충하거나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점차 커지는 뉴트리션 바 시장을 겨냥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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