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샵, ‘셀프 마사지’ 위한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다노 미니 폼롤러 출시
상태바
다노샵, ‘셀프 마사지’ 위한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다노 미니 폼롤러 출시
  • 최장원 기자
  • 승인 2019.11.25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노샵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좌)’ 및 ‘다노 미니 폼롤러(우)’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믿고 먹는 영양성분·식단의 정석 쇼핑몰 ‘다노샵’은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폼롤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때와 장소에 상관 없이 누구나 혼자서도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손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됐다. 가방은 물론,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높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면서 성인 남성이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겸비한 친환경소재 EPP(Expanded Polypropylen)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돋보인다.

먼저, 다노 마사지볼은 ‘셀프 마사지 끝판왕’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지름 6cm에 무게는 A4 용지 2장(10g) 또는 500원짜리 동전 1개(8g)보다도 가벼운 단 7g에 불과하다. 특히, 어깨, 등과 같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포함해 승모근 및 발바닥처럼 굴곡이 있는 부위 등 온 몸 구석구석을 고강도로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다노 미니 폼롤러는 립스틱 1개(32g 가량)보다 가벼운 26g의 무게를 자랑한다. 크기(외경 5.4cm, 높이 14cm)가 작아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폼롤러보다 국소 부위를 더 편리하게 보다 깊고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신제품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폼롤러를 출시한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식품 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다노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2014년 4월 오픈 이후 지난 5년 간 연평균 220% 이상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아마존과 싱가포르 큐텐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직접 기획·개발한 PB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로도 빠르게 영역을 확장 중이다. 현재 130여 종의 제품을 판매 중으로, 이 중 40여 종은 다노 F&B사업부에서 직접 기획∙제조한 다노샵 PB 제품이다.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 없다는 세간의 통념과 달리, 다노샵 PB 제품은 건강은 물론 맛까지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57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하며 2030세대 여성들의 다이어트 멘토로 떠오른 ‘다노 언니’ 이지수 다노 대표는 “운동 경험이 전혀 없는 다이어트 초보자 또는 고강도 운동이 오히려 관절에 부담되는 초고도비만자에게 폼롤러와 마사지볼 같은 보조기구를 이용한 마사지는 그 자체로 ‘마사지+근육 운동’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며, “많은 여성분들께서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폼롤러를 활용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장원 기자  jangb0120@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