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QM6 동호회와 함께 ‘사랑의 쌀’ 2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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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QM6 동호회와 함께 ‘사랑의 쌀’ 2톤 기부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1.2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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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르노삼성 임직원 12명과 SM6, QM6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했다. 또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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