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오는 29일까지 올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33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는 세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올해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09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 고객은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DLB∙ELB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최소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이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제2131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가능하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