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베어링(대표 방성훈·조만제)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21일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씨에스베어링은 장중 한때 22.62% 오른 103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종가 기준으로 시초가(8400원) 대비 6.55% 상승한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에스베어링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풍력발전용 베어링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48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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