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외 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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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소외 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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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롯데카드 임직원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소외 계층을 위한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롯데카드는 이 외에도 미혼모 및 저개발국 신생아를 위한 ‘턱받이/자투리 가죽 필통/애착 인형 만들기’, ‘목도리 뜨기’, 그리고 빈곤 가정 및 소아암 아동을 위한 ‘Love Factory 헌혈캠페인’, ‘포인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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