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9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동반자적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관계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공기업인 캠코와 발전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이 상호간 노사문화 및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양기관의 동반자적 노사문화를 확산하고, 노사관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노사문화 우수사례 공유, 노사관계 실무자 역량 강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제도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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