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정판 굿즈를 오는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인다. LoL의 캐릭터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True Damage)’ 스킨을 포함해 다양한 LoL 굿즈와 아이템들을 선착순 판매한다.
‘트루 데미지(True Damage)’는 2019 LoL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가상 캐릭터 힙합 그룹이다. LoL 챔피언 캐릭터인 아칼리, 키아나, 세나, 에코, 야스오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음악과 패션 감각, 가상 캐릭터의 가수 데뷔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e스포츠 팬들 사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2019 롤드컵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해당 행사를 통해 선보인 ‘True Damage’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G마켓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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